《구시》 습근평 총서기 중요문장 발표

2024-03-19 08:56:38

일전 출판된 제6기 《구시》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문장 <대당 특유의 난제 해결에 대한 명석함과 확고함을 견지하고 당의 위대한 자기혁명을 끝까지 진행하자>를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우선 당을 다스려야 하며 당건설을 강화해야 나라가 강대해질 수 있다. 20차 당대회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린 10년 동안의 성과를 총화하고 대당 특유의 난제 해결에 대한 명석한 두뇌와 확고한 의지를 유지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우리 당이 놓인 력사적 위치, 짊어진 사명과 임무, 직면한 복잡한 환경에 착안하여 당의 근본성격과 당의 실정을 파악하고 새시대, 새 로정에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에 대해 제출한 새로운 중대한 명제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당은 맑스주의 창당학설의 지도 하에 민주집중제 원칙에 따라 건립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정당이고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에서 장기적으로 집권한 정당으로서 력사가 길고 인구가 많으며 규모가 크며 큰일을 하고 위업을 완수하는 거대한 우세가 있을 뿐만 아니라 당을 다스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과정에서 특수한 난제에도 직면하고 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난제를 깊이있게 연구하고 해결해야 한다.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사상과 의지, 행동을 시종일관 통일하며 강대한 집권능력과 지도수준을 시종일관 확보해야 한다. 실무적인 창업정신을 유지하고 자체에 존재하는 문제를 적시적으로 발견하고 해결하며 옳바른 정치생태를 시종일관 유지해야 한다. 상술한 난제를 해결하는 것은 새시대, 새 로정에서의 당의 사명과 임무를 실현하는 하나의 고비이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새로운 정세와 요구에 적응하는 과정에 해결해야 할 난제이다. 대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하려면 필연코 장기적이고 간고한 과정이 필요하다. 이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당이 자기혁명을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우리는 반드시 당의 장기집권, 국가의 장기안정, 인민행복이라는 견지에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당의 장기적 전략과 항구한 과제로 삼고 문제해결의 방향성을 시종일관 견지하며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자기혁명 정신을 철저하게 발양하고 엄한 기조와 조치, 분위기를 장기적으로 견지하여 당의 위대한 자기혁명을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당은 ‘세가지 반드시’를 명기하고 당의 취지를 실천하는 것을 근본방향으로 삼으며 엄하게 관리하고 감독과 격려, 책임을 통일시킴으로써 보다 확고한 지도력량을 건설하고 보다 광범한 분투력량을 응집해야 한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목적은 사람을 힘들게 하거나 망설이게 하자는 것이 아니며 방향을 명확히 하고 규칙을 세우며 기풍을 바로잡고 면역력을 강하게 함으로써 적극적이고 건전하며 실무적인 정치생태와 량호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 데 대한 효과적 조치를 부단히 보완하고 ‘세가지 분류’를 견지하며 엄한 관리와 두터운 정, 격려와 단속을 병행하여 광범한 당원, 간부들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불러일으키고 새 로정에서 분발, 진취하고 새시대에서 업적을 쌓는 짙은 분위기와 생동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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