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뉴미디어계정 문화관광분야 관련 상 수상

2024-03-22 08:56:57

20일, 길림성 달인빙설생활축제 및 2023년 문화관광분야 뉴미디어 총결교류대회가 장춘에서 개최된 가운데 우리 주의 10개 뉴미디어계정이 수상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성은 여러 문화관광분야, 문화관광 기구와 기업의 영향력을 향상시키고 문화관광분야 뉴미디어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길림성문화및관광청은 청박빅데이터와 손잡고 전 성 456개 문화관광분야 뉴미디어계정을 대상으로 2023년 길림성 문화관광 뉴미디어 영향력 관련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심사위원조는 년간 틱톡 DCI 지수, 위챗 WCI 지수, 미니블로그 BCI 지수 및 각 플랫폼 전파 효과를 기준으로 상위 10개 계정, 각 기관과 기업의 플랫폼 입상 계정 수를 평가기준으로 삼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연변문화관광’ 계정과 틱톡계정, 미니블로그 그리고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동명 계정과 틱톡계정, 미니블로그가 ‘최고 영향력상’을 수상했고 연변가무단의 동명 틱톡계정과 연변박물관의 동명 계정,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연길관광’ 계정, 훈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취미훈춘’ 계정,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룡정문화관광텔레비죤방송및체육국’, 길림륙정산실업주식유한회사의 ‘륙정산문화풍경구’ 계정, 훈춘방천삼강국제관광집단유한회사의 ‘훈춘방천풍경구’ 틱톡계정, 연변완사니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의 ‘연길공룡왕국’ 틱톡계정이 ‘최고 성장력상’을 받아안았다.

시상식에서는 또 ‘길림빙설 브랜드를 구축하고 문화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뉴미디어 활용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고 연변가무단과 중국조선족민속원 대표가 뉴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성공사례를 전했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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