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따르면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향촌진흥 인재정책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향촌인재들의 영예감을 일층 향상시키며 향촌 우수인재들의 사명감을 증강시키기 위해 최근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관련 책임자는 연변국봉삼업유한회사를 찾아 좌담회를 열고 길림성 ‘향촌진흥 우수인재’ 칭호를 받은 리국봉에게 증서와  ‘길향카드’를 전달했다.

좌담회에서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관련 책임자는 기업의 경영 정황과 기술 전승, 산업 발전, 촌민들의 치부 인도 등 면의 정황을 상세히 료해함과 아울러 향촌진흥 사업에서의 리국봉의 뚜렷한 기여를 충분히 긍정하면서 그가 앞으로 향촌진흥에서 향촌우수인재의 솔선수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기층 농업농촌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하도록 격려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2021년부터 길림성 향촌진흥 우수인재 선발, 길림성 향촌진흥인재 직함 평의 사업을 전개한 이래 연길시에는 2명이 길림성 향촌진흥 우수인재로 평의되고 ‘길향카드’를 받았으며 60명이 길림성 향촌진흥 전문기술인재 직함을 취득했다. 3년 동안 연길시는 루계로 14만 3000원의 향촌인재 직함 보조금을 지급해 향촌인재를 깊이 발굴하고 농업을 사랑하고 기술을 익숙히 알고 경영에 능하며 업적과 기여가 뚜렷한 한패의 자질 높은 향촌인재를 선발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