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돈화시는 신질 생산력 발전의 핵심적 요지를 잘 파악하고 기반 재건에 초점을 맞추어 신형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훌륭한 증량을 바탕으로 신질 생산력을 향상시켜 새 산업, 새 에너지, 새 모식 발전을 힘써 추동하고 전 시 경제의 고품질 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을 추진함으로써 돈화신구 건설 템포를 다그쳤다.

기반 재건에 초점을 맞추어 신형 산업체계를 구축했다. 돈화시는 ‘대상 제일’의 리념을 견지하고 산업 기반을 튼튼히 다져 전역 경제가 질의 효과적인 승격과 량의 합리한 성장을 실현하도록 추동했다. 올해 5000만원 이상 대상 85개를 시달할 계획인데 그 가운데서 세원 대상은 49개, 기반시설 대상은 36개로 년내에 투자 55억원을 완수하게 된다. 동북아디지털화물류중추, ‘무탄소’ 산업단지+청정 열공급 등 10억원이 넘는 중대 대상 건설에 추적봉사를 제공하고 군민융합산업단지, 형통생물제약 등 계약 대상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도록 추동했다. 한편 에너지동력중심, 인재봉사중심 등 부대적 기반시설 건설을 전면 마무리하고 경제개발구, 화학공업단지의 수용력과 흡인력을 꾸준히 향상시켰으며 성급 의약고신구를 힘써 건설했다. 국유기업과 지역 정부의 협력 또한 심화하여 장강삼각주, 북경, 천진, 하북 지역, 광동, 향항, 오문 지역 등 발달 지역과 적극 련계를 가지고 견인 능력이 강하고 발전 전망이 밝은 ‘사슬 선도’ 기업을 유치했다. 한편 국가 정책 방향, 발달지역의 산업이전 동태와 ‘전문화, 정밀화, 특별화, 참신화’ 기업을 예의주시하면서 200개 이상의 중점 대상을 동적으로 비축하여 한패를 계획하고 한패를 착공하며 한패를 생산에 투입시키는 선순환을 형성했다.

혁신적 에너지를 분출시키고 과학기술 혁신으로 발전을 인솔했다. 올해 돈화시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달하고 기업에서 기술혁신, 제품혁신과 봉사혁신을 강화하고 자주적인 혁신능력을 향상하도록 격려한 한편 공업 질제고 행동을 힘써 실시하고 ‘쌍사슬장제’를 심화했으며 ‘스마트화 개조, 디지털화 전환승격’을 보급하고 산업 전환승격을 추동했으며 핵심 의약산업 관련 사업을 정밀하게 전개하면서 오동, 카이라이잉, 금쇄 등 의약산업단지를 발전, 성장시켰다. 또 금파격원료약품기지, 천보생물약품 등 중점 대상을 다그쳐 실시하고 헝루이의료기기 2기, 의료 위험 페기물, 전자파 처리 등 사슬 연장, 보충 대상을 최대한 빠르게 착지시켰으며 중약, 화학약품, 생물약품, 의료기기 등 여러 면에서 돌파를 이루고 다원화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동했다. 전통적인 우세 산업 또한 성장시켰는바 아련기계, 바이터과학기술 등 기업에서 기술 우세를 발휘하고 지속적으로 업종을 선점하면서 시장을 세분화하며 산업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했다. 안명호낫또, 윤록인삼, 베이인메이(贝因美) 등 기업의 발전을 부축하고 첨단대두단백생산기지 건설을 가동했으며 식품가공 표준화 작업장 건설을 완수하고 복옥선식옥수수, 강희락가밀키트, 장백산곰제품 등 식품심층가공 대상을 유치했다. 또한 맞춤 제작과 브랜드 경영에 초점을 맞추어 국내 고가시장과 국제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림산 공업의 2차 진흥에 조력했다. 그리고 전략적 유망산업을 육성하고 탑라하양수에너지비축발전소, 30만킬로와트 풍력발전 등 신에너지 대상을 가동했으며 친환경에너지 산업단지 건설을 계획한 한편 길림화학섬유, 중국과학원 장춘응용화학연구소 등 선도기업, 과학연구소와 적극 련계를 가지고 친환경 신소재 산업단지, 카본결정섬유 등 신소재 대상을 계획함으로써 훌륭한 증량으로 신질 생산력을 향상시켰다.

개혁 혁신을 심화하여 진흥 발전의 활기를 불러일으켰다. 경영환경 개선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고 정무봉사 온라인, 오프라인 심층 융합을 전면 추진했으며 심사비준을 집약하여 기업과 대중들의 일처리가 더 간편하고 고능률적으로 이뤄지게 했다. 행정 조사, 집법 기록 스마트 관리를 보급하고 ‘처음으로 법을 어기고 후과가 경미하고 제때에 시정할 수 있어 처벌을 안기지 않는 위법 행위(首违不罚) 목록’과 미비점 허용 수리 집법 등 신중한 감독관리 방식을 시달했으며 ‘법률 혹은 행정법으로 금지한 기업 혹은 개인 이외 모든 기업과 개인이 자유롭게 시장에 진입하고 경영하는 것을 허락’하는 원칙을 시행하여 발전 장벽을 허물고 발전 신심을 진작시켰다. 돈화신구 건설을 둘러싸고 일련의 편민, 우대 정책을 출범시켰고 토지보장 방식을 최적화했으며 자금공급 경로를 확장하고 다양한 류형의 시장주체 5500명과 기업으로 전환한 개체공상호 79명을 육성했다. 이외 ‘투자유치 쟁취’ 전문행동을 펼치고 높은 표준으로 제6회 기업가절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더 많은 유명 기업이 돈화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도록 했다. 혁신형 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산업기술혁신련맹을 구성했으며 고신기술 기업 1개와 ‘전문화, 정밀화, 특별화, 참신화’ 기업 3개를 증가시켰다. 고신산업단지 부화기와 대덕창객원의 시범, 인솔 역할을 발휘하고 장려제도를 도입해 인재와 기업을 유치, 육성함으로써 돈화 ‘대중창업 만중혁신’ 브랜드를 구축했다. 개혁 개방을 심화하는 템포 또한 다그쳤다. 상사제도, 재정체제, 정부기구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장기적으로 리로운 소규모 개혁을 추동해 ‘작은 상처’로 ‘큰 변혁’을 이끌었다. ‘1주 6쌍’, 두만강지역합작 등 발전전략에 깊이 융합하고 지리적 우세를 기반으로 산업 비교우세에 립각해 농산물, 중약재, 다국전자상거래 등 종합형 대시장을 계획, 건설함으로써 ‘쌍순환’ 과정에서 더 많은 성장점을 이끌어냈다. 

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