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동방환락섬풍경구 전 구역이 돌아오는 5월에 개방될 예정이다.

훈춘동방환락섬풍경구는 로씨야문화를 살린 레저오락 담체로 중로 량국 문화관광 교류의 중요한 플랫폼이다. 지난해 륙지구역이 개방된 이후 국내외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았다. 현재 풍경구내 기타 기반시설이 기본적으로 보완되여 올여름에는 전 구역을 개방할 계획이다.

동방환락섬풍경구는 오락, 료식, 공연, 쇼핑을 통합한 종합형 테마파크이며 부지면적이 19헥타르, 총건축면적이 5만평방메터에 달한다. 풍경구는 동섬과 서섬으로 나뉘는데 야외 륙지 놀이공원, 로씨야풍정 광장, 로씨야풍정 마을, 환락섬 워터파크 및 삼국정 국제쇼 5대 주제 기능구를 포함한다.

그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환락섬 워터파크 대상이 현재 설비 조률중이며 삼국정 국제쇼 공연장도 공사를 마쳐 올해 5월에 본격적으로 개방될 계획이다. 동방환락섬 워터파크는 부지면적이 3만여평방메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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