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개간분야 다방면으로 봄철 농업생산에 진력

2024-03-28 08:40:15

[북경 3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욱경원] 25일, 농업농촌부 농업개간국에 따르면 당면 전국 농업개간분야는 면적을 안정시키고 단위당 생산량을 높이며 사회화 봉사를 틀어쥐는 것을 중점으로 여러 면의 힘을 기울여 봄철 농업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상황배치가 보여주다싶이 당면 농업개간분야의 봄철 농업생산 제반 사업은 순조롭게 전개되고 있고 봄철 밭관리 사업이 착실하고 유력하며 봄갈이 및 경작준비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겨울밀, 겨울유채 묘목 자람새가 평년보다 좋으며 사회화 봉사가 질서 있게 련계되여 올해 알곡, 기름 생산을 위해 좋은 출발을 하고 좋은 국면을 열어놓았다.

안휘성농업개간집단 산하 각 농장, 회사의 근 100명 농업기술일군이 최근 밭머리에 찾아가 묘상태를 조사하고 밭관리 ‘처방’을 내놓았으며 농가에서 증상에 따라 병충해, 초해를 방지하고 농업생산물자, 농업기술, 농기계 봉사 보장 사업을 잘하도록 지도했다. 현재 개간지 76만 1000무 밀의 자람새는 비교적 좋다.

농업농촌부 농업개간국은 각 개간지역에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봄철 밭관리를 당면 농업생산의 가장 중요하고 긴박한 임무로 삼고 봄갈이 경작준비 상황에 대한 검측배치를 착실히 강화하며 농업생산물자 공급보장, 농기계 작업, 적기 파종 등 사업을 통일적으로 잘 조직하여 봄갈이 경작준비를 착실하고 질서 있게 추진, 전개해야 한다.

각 개간지역은 개간지역 봄갈이생산 제반 사업을 잘 틀어쥠과 동시에 ‘농업개간 사회화 봉사+지방’ 행동을 지속적으로 강화, 실시하고 사회화 봉사 규모를 일층 확대하며 봉사분야를 확장하고 봉사모식을 보완하며 전 산업사슬 봉사를 발전시키고 일련의 농업개간지역 농기계봉사쎈터를 탐색 건설하며 일련의 영향력이 있는 ‘개간자호’ 봉사 브랜드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농업농촌부 농업개간국 관련 책임자는 협력모식을 계속 혁신하고 지방과 공동건설 시범점을 모색하며 전문기술대오를 함께 조직하여 형식이 더욱 다양하고 련계가 더욱 원활한 개간지와 지방의 융합발전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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