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안도현이 ‘2024 중국 현역 관광발전 검측  강현, 강구 명단’에 입선했다.

‘장백산 아래 제1현’으로 불리는 안도현은 2만 6000년 전부터 고대 안도족이 이곳에서 생활했다.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아름다운 자연풍경은 안도현에 천혜의 관광자원을 제공했고 유구한 력사문화와 짙은 민속풍정은 안도관광에 풍부한 의미를 주입했다.

다년간 안도현은 문화로 관광을 만들고 관광으로 문화를 알리는 문화관광 융합발전의 구상을 견지했으며 길림안도변경관광시험구, 장백산문화관광개발구(안도) 설립을 계기로 ‘관광+’ 사업에 주력해왔다. 지금까지 안도현은 4A급 관광지 8개, 3A급 관광지 7개, 성급 향촌관광사업단위 7개, 국가급 향촌관광중점촌 2개, 국가급 C급 민박 4개, 국가급 공업관광시범단지 1개를 육성해 현급 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더했다.

관광지의 승격을 추동하기 위해 안도현은 관광 기반시설과 공공서비스를 끊임없이 보완하고 새로운 경영방식의 관광 제품을 적극 육성했다. 광천수무송 표류, 호비트 눈집, 난로에 둘러앉아 차를 끓이기, 민속사진체험, 스노모빌, 양생 온천 등 다양한 문화관광 제품, 풍부한 관광 체험으로 관광객을 흡인했으며 특색 있는 각종 경축행사와 브랜드대상을 통해 장백산 생태경제 강현 건설에 끊임없이 힘을 보탰다.

근년에 안도현은 이미 세차례 ‘중국현역관광발전 잠재력 백강 현시’에 입선했고 련속 6년간 ‘중국 가장 아름다운 현역 명단’에 입선했으며 2023년 안도현은 연인수로 767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99억 1000만원의 관광수입을 실현했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