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3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해뢰] 제11회 중국인터넷시청각대회의 중요한 내용인 ‘중국 인터넷 시청각 발전 연구보고(2024)’가 27일 성도에서 발표되였다. ‘보고’에 따르면 2023년 12월까지 우리 나라 인터넷 시청각 사용자 규모는 10억 7400만명이고 네티즌 사용률은 98.3%에 달하여 인터넷 시청각의 ‘최대 인터넷 활용’ 지위가 한층 견고해졌다.

중국인터넷시청각협회 부비서장 주결이 12가지 주요발견을 발부했으며 여러 관건적인 수치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인터넷 시청각업종의 발전성과를 설명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3년 동영상, 짧은 동영상, 생방송, 음성 등 분야를 포함한 인터넷 시청각업종 시장 규모는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한 1조 1524억 8100만원에 달했으며 인터넷 시청각업무를 주요 경영업무로 하는 존속기업은 도합 66만여개에 달했다. 2023년 12월까지 전체 인터넷 짧은 동영상 계정 총수는 15억 5000만개에 달하고 직업 아나운서는 1508만명에 달했다. 방대한 종사자 규모와 상당한 시장 규모는 인터넷 시청각이 디지털경제의 신질 생산력으로 부상하도록 추동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

최근 몇년간 짧은 동영상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가라지오TV방송총국의 ‘규범+인도’ 두가지 보호하에 미니 짧은 동영상은 정품 창작과 주류가치관 전파의 진지로 되였으며 갈수록 많은 사용호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미니 짧은 동영상을 자주 시청하는 사용자의 비률은 39.3%에 달했다.

‘보고’에서 여러 수치가 보여주다싶이 인터넷 시청각은 향촌진흥 전략 추진에서　‘마지막 1킬로메터’를 잘 나아감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최근 2년간 인터넷 시청각 사용자 증가량은 주로 농촌에서 발생했다. 2022년과 2023년 우리 나라 농촌 인터넷 시청각 사용자 규모는 각각 2억 9900만명, 3억 2000만명에 달해 동기 대비 각각 12.6%, 6.8% 성장했으며 성장속도는 같은 기간 도시 사용자 성장속도보다 훨씬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