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에 접수된 9235건 대표건의 처리 교부

2024-04-03 08:52:37

[북경 4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웅풍] 1일, 북경에서 열린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 대표건의 교부처리회의에 따르면 올해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기간 전국인대 대표들은 여러 면의 사업을 둘러싸고 건의, 비평과 의견을 도합 9235건 제출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대표사업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함께 대표건의를 참답게 정리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했으며 법에 따라 213개 접수처리단위에 넘겨 처리하도록 했다.

지난 1년 동안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고품질, 고능률적으로 대표건의의 처리를 일체화 추진했다. 여러 면의 공동 노력으로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 기간 대표들이 제출한 8314건의 제안이 모두 처리되였으며 대표들은 처리 결과에 전반적으로 만족했다. 여러건의 접수처리단위는 사업 방법과 방식을 혁신하고 대표와의 ‘전 과정’ 및 ‘실제적’ 교류를 강화하여 개혁발전, 인민대중의 관심사와 관련된 일련의 문제 해결을 추동했다.

올해 대회 기간 대표들은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을 둘러싸고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료해에 따르면 그중 ‘과학기술, 교육, 위생과 체육’, ‘사회 및 공공사무’, ‘발전계획과 종합경제’ 등 3개 류형의 건의가 도합 4132건으로 44.7%를 차지했다. 대표들이 비교적 많이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신질 생산력 형성의 가속화,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의 육성, 경영환경 최적화, 디지털 치리체계 보완, 교육 및 과학기술 인재 체제의 종합적 개혁 심화, 종자업 진흥 추동, 양로봉사네트워크 보완 등 분야이다. 이러한 건의들은 현재 경제, 사회 발전의 중점사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시급히 보완해야 할 단점과 개혁발전의 안정적인 전반 국면과 직결되여 당중앙의 보조를 따르고 전반적인 국면에 주동적으로 봉사하는 새시대 전국인대 대표들의 책임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건의 중점감독은 대표건의의 처리, 시달을 추동하는 제도적 배치이고 대표건의가 전반 국면에 봉사하는 능률을 발휘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본기 상무위원회는 중점감독 사업을 일층 강화했다. 현재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대표사업위원회는 20개 중점감독 건의를 확정했다. 여러건의 접수처리단위는 본  단위의 직책과 사업중점과 결부시켜 종합성이 강하고 관련 면에 넓으며 문제반영이 비교적 집중된 대표건의를 내부처리의 중점으로 삼고 관련 사업을 추동하여 ‘중점감독 건의를 잘 처리하고 한 면의 문제를 해결하며 한 분야의 사업을 촉진하는’ 목표를 실현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 주요책임자들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건의 접수처리단위는 실제 상황과 결부하여 대표의 건의 처리 사업을 참답게 실시하고 인대 대표와 인민대중의 우려에 더 잘 대응해야 한다. 총괄적으로 관리하고 질서 있게 추진하며 대표 건의 처리 사업을 제때에 완수해야 한다. 의사 소통을 심화하고 의사 소통의 효과를 제고하며 추적문책을 강화하고 처리 능률을 향상시키며 대표사업 정보화 플랫폼의 응용 및 보급을 강화하고 봉사보장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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