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동정(同程)려행에서 ‘2024 로동절련휴 관광 추세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연태, 연변, 락양 등 도시가 인기상승 순위 TOP 10에 들었다. 그중 연변은 2위를 차지했다.

청명절 이후 한주일 동안 5.1절련휴 관련 관광 검색 열기가 전달에 비해 7배 이상 상승했다. 도우(途牛), 동정려행과 같은 려행플랫폼에서는 중장거리 관광 및 해외관광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국내 중장거리 관광이 로동절련휴 관광 소비를 주도할 것으로 예측했다.

인기드라마, 콘서트, 왕훙명소 등의 영향으로 일부 도시는 젊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정려행의 수치에 따르면 연태는 로동절련휴기간 국내 려행 인기상승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일출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로 절강성 려수의 관광열기도 대폭 상승하고 있다. 길림 연변의 조선족복식 사진 촬영, 운남잠화 등도 관광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