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펼치는 것은 주당위, 주정부에서 수부도시의 형상을 미화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며 연변의 호감도와 도시 영향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조치인바 이는 대중과 기업에 모두 리롭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호응하고저 연길백화청사는 국자거리 구간의 록화 미화 도급 임무를 주동적으로 떠멨다. 기업의 우세에 의거해 대외무역, 다국소비, 관광객 유치 등 면에 공들여 연길을 살기 좋고 관광하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휴양하기 좋은 행복한 곳으로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다.”

15일,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 총경리 곽문명이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2023년 주당위, 주정부의 강력한 추동하에 연길시의 도시면모는 대폭적인 제고를 가져왔고 투자환경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였으며 연길을 찾는 관광객은 꾸준히 많아졌다. ‘연길 록화 미화’행동은 연길주재 기업의 안정적 성장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곽문명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연길백화청사는 연변기업의 대표로서, 연길시의 일원으로서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전력으로 지지하고 이에 참여할 것이다. 실제 행동으로 거리, 도시 록화, 미화를 추동하고 수부도시의 형상  제고에 힘을 보탤 것이다. 첫째는 정부의 호소에 적극 호응해 기업의 사회책임을 주동적으로 리행하고 국자거리의 록화, 미화에 전력으로 협조할 것이다. 기업자금 지지, 종업원 식수, 물자 지원 등 여러 형식을 통해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동참할 것이다. 인솔, 시범 역할을 발휘해 도시문화경관을 일층 풍부히 하고 도시생태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며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의 질 제고와 승격에 조력할 것이다. 둘째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기업당조직 전투보루 역할, 당원 선봉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다. ‘연길 록화 미화’ 당원자원봉사자대오를 설립해 ‘주제당일’ 등 당건설 활동과 결합해 가두주재 단위의 역할을 주동적으로 발휘할 것이다. 가두, 사회구역과 손잡고 식수, 환경정비 활동을 일상적으로 펼치고 가두, 사회구역과의 공동 건설, 상호 련계를 실현할 것이다. 셋째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기업 내부에서 ‘연길 록화 미화’ 공익선전활동을 힘써 전개하고 전체 인원이 참여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열조를 일으킬 것이다. 기업매체와 내부 선전플랫폼을 리용해 여러 각도로 선전활동을 펼치고 고객을 상대로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의 의의를 선전하는 등 광범한 시민들의 록화 건설, 록화 보호 의식을 증강할 것이다. 

남광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