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1절련휴에 제1회 농촌문화관광 특산물 전시판매행사가 연변인삼교역시장에서 문을 연다.

‘5.1절 활력 재충전 시즌’을 테마로 내건 이번 활동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주농업농촌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인삼교역시장에서 주관하며 이달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이어진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알차게 진행된다.

활동기간 행사장 방문객들은 1층 인삼제품 전문구역 및 2층 인삼 특산물 전시관의 각 매장에서 단일구매 금액이 200원을 초과하면 5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행사 소비금액은 당일 루적에만 한정되고 다음날에는 유효하지 않으며 많이 구매할수록 더 많은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축구팬들은 연변룡정팀 홈경기 관람 티켓을 제시하면 상가 2층 카운터에서 인삼 한뿌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활동기간 100여종 수입 명품브랜드에서 선별된 1000여종의 수입화장품 및 액세서리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전문점이 시장 1층에 입점하게 되며 매장 오픈 기념으로 모든 상품을 9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활동기간 틱톡에서 ‘연길 로씨야수입관’을 검색한 후 90원 할인쿠폰을 구매하여 매장 방문시 사용하면 1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수십종의 로씨야 수입 상품을 단돈 9.9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연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