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례의연변’—백일 무위법행위’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및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교통문예방송 개시 25돐 경축‘ 시리즈활동중의 하나인 ‘백일 무위법행위 도전·아름다운 새 연변 마음껏 통행’ 제3시즌 주제활동 가동식이 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에서 열렸다.

이번 활동은 주당위 선전부, 공청단연변주위, 주응급관리국,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 주교통운수관리소가 주최하고 전 주 1400명의 자동차 소유자 및 택시운전수가 참가했다.

활동기간 참가자들은 ‘백일 무위법행위 도전’ 활동 표시를 부착하고 <중화인민공화국 도로교통안전법>을 자각적으로 준수하고 운전행위를 규범화하며 법규를 준수하면서 자발적으로 사회감독을 받게 된다.  4월 15일부터 7월 23일까지 100일간 지속되는 동안 그 어떤 위반 기록이 없을 경우 주최측은 한도가 부동한 주유카드를 장려하게 된다.

택시운전수 왕해파는 이번까지 세번째로 활동에 참여했다면서 100일간의 행동을 통해 도로교통안전과 원활한 흐름에 기여함과 동시에 택시라는 도시의 이동명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연변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활동에서 교통경찰부문은 도시문명의 토대로서 원활하고 질서 있는 도로교통은 사회 전체의 공동 건설과 조력이 필요하다면서 광범한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문명하고 훌륭한 운전수’가 되고 주변 사람들이 ‘문명하고 훌륭한 운전수’가 되도록 인도함으로써 안전하고 원활하며 문명하고 조화로운 도로교통환경을 조성할 것을 부탁했다.　

 연변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