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에스빠냐어판 열독공유회 아르헨띠나에서 개최

2024-04-19 09:07:57

[부에노스아이레스 4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석월 왕종의]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에스빠냐어판 출판 10돐에 즈음하여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에스빠냐어판 열독공유회가 15일 아르헨띠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였다.

아르헨띠나주재 중국 대사 왕위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은 새시대 중국지도자의 국정운영 리념과 집권방략을 체계적으로 보여주었다. 독자들은 저작을 통해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집권당이 어떻게 국가를 발전시키고 어떻게 세계와 교류하며 어떻게 인민을 이끌고 중국식 현대화의 길을 개척한 것인가를 료해할 수 있다. 더욱 많은 아르헨띠나 벗들이 이 저작을 통해 새시대 중국을 료해하고 리해하기를 기대한다.

중국외문국 부국장 우도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에스빠냐어판이 출판된 지 이미 10돐이 되여 아르헨띠나 각계의 광범한 환영을 받았다. 도서출판, 매체 전파, 싱크탱크 대화, 과제 연구 등 분야에서 아르헨띠나와의 실무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여 량국 인민의 친선을 심화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

아르헨띠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 외사부교장 파트리시오 코네흐로 오르티스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에스빠냐어판의 출판, 발행은 아르헨띠나와 중국 사이의 학술과 인문 교류 면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아르헨띠나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새시대 중국의 발전로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는 데 경로를 제공해주었다.

공유회에서 전임 중국주재 아르헨띠나 대사들인 나르바하와 게티고, 아르헨띠나출판사협회 회장 후안 마누엘 판핀 등이 자신들의 경력과 결부하여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의 관련 내용을 다양한 각도에서 소개하면서 독서 심득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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