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길림대학 식물과학학원의 농업기술전문가들은 촌주재 공작대의 초청을 받고 안도현 석문진 중평촌에서 기술강습을 전개했으며 촌민들과 함께 밭머리에 심입하여 과학적인 재배‘처방’을 알려주면서 봄갈이 생산에 조력했다.

강습회에서 전문가들은 봄철 파종의 기술요점을 둘러싸고 선종, 파종, 전간 관리부터 병충해 예방, 퇴치에 이르기까지 농가에 귀중한 경험과 건의를 제공했다. 강습회에서는 콩의 유전육종 기술과 신품종의 보급을 중점적으로 소개하여 촌민들의 안정적인 수확과 소득증대에 조력했으며 봄갈이 준비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교류했다.

전문가들은 밭머리에 심입하여 농가들과 교류하고 현장에서 기술지도를 했으며 부동한 땅과 작물의 생장 정황에 따라 맞춤형 지도의견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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