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양 4월 24일발 신화통신 기자 추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은 24일 귀주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제반 정책과 사업조치를 느슨함 없이 틀어쥐며 농민 소득증대와 치부의 경로를 넓히고 내생적 발전동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하며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성과를 착실하고 효과적으로 공고히 하고 확장하여 빈곤해탈 대중들의 생활이 해마다 더 나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리시 백과정가두 사원사회구역에는 근 3000세대의 타지역 이전 대중들이 살고 있다. 리강은 이곳에 와 정착지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대중의 집과 취업 방조부축 작업장에 들어가 이주민의 취업, 생활 등 상황을 료해했으며 현지에서 이주민들의 주택, 의료, 보육 등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그들이 새로운 터전에 융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데 대해 찬사를 보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빈곤해탈 대중들의 생활을 몹시 걱정하고 있으며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의 공고, 확장에 대해 일련의 중요지시를 내렸다. 우리는 예정 대로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위해 간고한 노력을 기울였는바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려면 계속 분투해야 한다. 여러 측의 책임을 다지고 방조부축 사업의 강도를 유지하며 제반 정책이 잘 련결되고 제대로 실시되도록 하여 규모적인 빈곤 재발생을 방지하는 최저선을 견결히 지켜야 한다. 현지의 취업 일자리 확대와 타지역 취업봉사의 강화를 결합시켜 이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고 취업을 할 수 있으며 치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마강현 람몽곡 생태블루베리 산업 시범단지에서 리강은 생산작업장과 상품전시를 살펴보고 밭을 찾아가 재배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블루베리 산업 발전이 농업관광 융합을 이끈 상황을 료해했다. 대강현 대공가두 홍양촌에서 리강은 ‘촌BA’생방송을 관람하고 문화창작제품을 살펴보았으며 향촌의 체육산업과 문화관광산업 발전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빈곤해탈 대중들을 방문했다. 리강은  자원 우세를 바탕으로 특색산업을 육성하고 대중들의 소득증대를 이끌어가는 현지의 방법을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역우세에 립각하고 발전구상을 펼쳐야 하며 더욱 많은 반짝아이디어와 좋은 창의로 레저관광, 대중체육, 민속문화체험 등을 발전시켜 농촌경제의 새로운 업태, 새로운 포인트가 생기도록 촉진해야 한다. 량질로 브랜드를 구축하고 농업산업과 제2, 3 산업의 융합발전을 추동하여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 향촌 문화체육 활동을 혁신적으로 전개하여 농민대중들이 보다 많은 수입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정신문화 생활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대강현 중등직업학교에서 리강은 다도, 바텐더 실습실과 비유전성 체험쎈터를 시찰하고 산업교육 융합기지를 참관했으며 교육지원, 학교－기업 협력 및 학생취업 상황을 료해하고 사생들과 깊이 교류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가지 특기를 갖고 취업 능력을 높이는 것은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하는 관건이다. 직업교육 발전을 힘써 추진하고 동서부협력, 학교－기업 협력 등 기제를 잘 리용하여 시장수요에 정확하게 련결시키고 제때에 실습훈련 내용을 갱신하며 더욱 많은 기능형 인재를 양성하여 그들이 자신이 장악한 능력과 부지런한 로동으로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도록 해야 한다.

리강은 귀주의 경제, 사회 발전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귀주가 새시대서부대개발추동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귀주 사업에 대한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우세를 발휘하고 열심히 일하여 서부대개발의 새로운 장을 펼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을 희망했다.

오정륭이 조사연구에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