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기자 주원 왕률호] 올해 5월 12일은 16번째 ‘전국 재해방지 재해감소의 날’로서 주제는 ‘사람마다 안전을 말하고 응급사태에 대처하며 기층의 재해방지 능력을 높이자’이다. 련며칠 전국 각지, 여러 관련 부문에서는 주제를 두드러지게 하고 광범위하게 발동하여 풍부하고 다양한 재해방지 재해감소 선전교육 활동을 조직, 전개했다.
전국 각지에서는 실전에 가까운 일련의 장면과 다양한 훈련연습을 조직, 전개했다.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 판공실, 응급관리부, 절강성인민정부는 절강성 금화 등지에서 련합으로 ‘응급사명·2024’ 초강력 태풍 대처와 특대홍수재해 련합구조 훈련을 개최했다. 상해는 강대류 날씨와 동시에 발생하는 지진재해에 대처하는‘상해대처—2024’ 종합응급훈련을 전개했다. 하남은 군중들의 긴급 전이 및 대피, 집중배치 및 생활구조를 둘러싸고 자연재해 재해구조 응급훈련 등을 조직했다. 일련의 연습훈련은 대오를 유력하게 점검하고 기제가 잘 맞물리도록 하여 재해 응급대처 능력 향상을 촉진했다.
선전내용 면에서 각지 여러 부문은 온라인 오프라인을 결부시켜 전방위적이고 립체적으로 일련의 재해방지, 재해감소 과학기술 보급선전 활동을 전개했다. 공업정보화부는 통신운영상과 협력하여 전국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전국 재해방지 재해감소의 날’ 주제 공익문자 메세지를 발송했다. 자연자원부는 2023년도 전국 지질재해에서의 성공적인 위험피면 10대 전형사례를 공개했다. 북경은 해하 ‘23·7’ 류역성 특대홍수대처 재개를 둘러싸고 학교와 공원에서 체험전시활동 등을 전개했다.
이외 여러 부문에서는 혁신에 치중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한 주제활동을 개최했다. 이를테면 제8회 전국 지진방지 재해감소 과학기술보급 강의경연이 녕파에서 개최되였고 각지에서 온 과학기술, 안전류 해설원, 학교 교원, 대학생 등 많은 선수들이 참여했다. 안휘는 ‘전국 재해방지 재해감소의 날’ 주제 영상콩클을 개최했으며 중국공공관계협회, 중국재해방지협회, 중국응급관리학회는 공동으로 ‘재해방지 재해감소 기층으로부터’ 포럼 등을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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