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질과 능률을 일층 향상시키고 경영환경을 일층 최적화하기 위해 도문시정무봉사중심(공안심사비준대청)은 실무적인 조치로 실제 효과를 추구하여 시민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기업에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도문시정무봉사중심(공안심사비준대청)은 종합봉사창구 개혁을 전면 가동하고 ‘한개 출입문 총괄취급, 한개 창구 총괄취급, 한장 사진 다방면 사용, 한 경찰 여러 기능’의 ‘네가지 하나’ 개혁모식을 탐색했다. 기존의 분산된 경찰업무 심사비준업무를 정무봉사중심에 통합하여 3개 종합봉사창구와 1개 경종전문창구를 결합한 ‘3+1’총괄취급창구를 설치했는데 교통, 호적, 출입경, 치안 등 8대 경찰 종류의 186개 공안업무를 한 창구에서 취급할 수 있다. 또한 호적, 출입경 사진촬영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사진을 인터넷으로 전송함으로써 신분증, 려권, 운전면허는 하나의 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였다. 동시에 정무봉사를 향촌, 상권 등 장소로 연장하여 128가지 고빈도 봉사 사항을 8개 파출소와 한개 중심경무소 종합봉사창구에 내려보내여 대중들이 가까이에서 취급할 수 있도록 했다. 개혁을 가동한 이래 총괄취급 창구와 봉사창구는 여러가지 공안업무 6400여건을 취급했고 연인수로 1800명을 접대했으며 350건의 자문을 접대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봉사를 융합하고 정무봉사사항을 공개하였으며 여러가지 정무봉사 사항과 응용을 결합시켰다. 동시에 ‘길림공안’, 교통관리 ‘12123’, ‘인터넷+공안’ 등 온라인 봉사플랫폼에 의탁하여 인재 호적등록, 사업전근 호적등록, 자주초빙 보안일군 단위등록, 보안일군시험 등록신청 등 23가지 공안사항의 전반 과정을 온라인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했다. 우정부문과 련합하여 실물증명서류를 대면하지 않고 배송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한개 사항 고능률 취급’(“高效办成一件事”) 년도중점 사항을 둘러싸고 정밀하고 편리한 편민 기업혜택 봉사방식을 구축했다. 올해 새로 증가한 ‘기업정보 변경, 신용 복구, 교육 입학, 신생아 출생’ 등 13가지 ‘한개 사항’을 둘러싸고 직능부문과 협동하여 전반 련동사업기제를 내와 더 많은 기업과 대중이 혜택을 보도록 했다.

또한 ‘종이 없는 사무’, ‘호적서류 검색시스템’을 내오고 호적서류를 영상으로 스캔했다. 현재 20만책의 호적데이터를 정무봉사중심, 8개 파출소 종합창구와 1개 중심경무소에 전달하여 전역 호적데이터 공유를 실현했다. 이로써 경찰들은 서류실을 방문하여 종이서류를 찾을 필요가 없게 되였으며 창구의 사업능률을 일층 향상시켰다. 한편 시장감독관리 등 부문과 데이터를 공유하여 전자서류 사용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일부 업무는 중요하지 않은 서류가 부족해도 용납 취급하고 ‘영업허가증’ 원본을 반드시 바쳐야 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당원시범일터 봉사창구’를 내오고 분기마다 ‘순회당기’ 평의를 진행하며 공안업무시스템과 정무봉사 ‘좋은 평가, 부정 평가(好差评)’ 시스템을 상호 련결시켜 온라인봉사 ‘한개 사항 한번 평의’, 현장봉사 ‘한번 취급 한번 평의’를 실현했으며 부정평가와 신소를 제때에 확인 검사하고 정돈, 개조하여 봉사태도가 친철하지 못한 현상을 견결히 두절했다.

그외에도 봉사대청에 돋보기, 우산, 휠체어 등 편민 용품과 시설을 설치하고 촬영실에 짙은 색 복장과 화장제거 용품을 배치하여 대중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했으며 편의지불, 비사업일 연장봉사, 특수군체 ‘도움취급, 대리취급’, ‘방문봉사’, 기업 ‘록색통로’, ‘예약봉사’ 등을 통해 공안정무사업을 온도 있게 펼쳐나갔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