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2024년 제3차 집단(확대)학습회의가 소집되였다. 회의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자기혁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해야 한다. 중앙과 성당위의 포치, 요구에 따라 확고부동하게 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숙히 하며 부패를 척결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깊이 추진하여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쳐 추동하는 데 튼튼한 정치적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회의 참가자들은 경시교양영상을 관람했다. 성효유, 문금철, 권대걸, 리경문, 왕길보가 <중국공산당 규률처분조례>에 대한 학습을 둘러싸고 학습 수확과 체득을 교류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은 일련의 엄중한 규률위반사건을 엄숙히 조사, 처리하여 당중앙의 확고부동하게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부패척결투쟁을 깊이 추진하려는 굳센 결심과 확고한 의지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전 주의 각급 당원 지도간부들은 부패행위의 위해가 깊고 대가가 크며 원가가 높다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항상 자신이 경외심을 알고 경계심을 가지고 최저선을 지키도록 각성하며 자신부터 시작하여 앞장서 가풍건설을 잘 틀어쥐고 당풍, 렴정 건설 책임을 엄격히 실시하며 부패 거절과 변질 방지의 견고한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여 청렴한 정치본색을 영원히 유지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정치건설은 당의 여러 면 건설의 관건이며 당의 정치건설의 허화는 각종 두드러진 모순과 문제의 총적 근원이다. 각급 당조직과 지도간부들은 당의 정치건설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 부패척결을 견지하려면 우선 정치적으로 보고 정치적으로 조사하고 정치적으로 다스리며 강유력한 정치감독을 보장으로 당의 정치건설의 제반 요구와 포치의 착지 시달을 추동해야 한다. 당에 대한 충성에 초점을 맞추어 정치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 를 실행하고 ‘두가지 확립’을 수호하는 것을 둘러싸고 ‘일곱가지 유지’를 주시하며 ‘다섯가지 필수’를 명기하고 수시로 정치적 편차를 발견하고 힘써 시정하며 당에 충성하지 않고 성실하지 않은 ‘량면인’을 단호히 제거해야 한다. 실무적 책임에 초점을 맞추어 정치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20차 당대회의 결책, 포치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회시 정신의 시달 상황을 둘러싸고 정치감독의 구체화, 정밀화, 정상화를 추동하고 집행중의 막힌 점과 난점을 확실하게 뚫어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마지막 1킬로메터까지 견결히 관철해야 한다. 정치생태에 초점을 맞추어 정치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계속 엄명한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구체적인 사람과 일에 시달하는 것을 견지하고 민주집중제, 선거임용, 청시보고 등 제도를 확실하게 시달하며 당의 령도가 약화되고 당조직이 연약하고 해이해지는 등 문제를 단호히 바로잡아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부패는 정치생태의 가장 치명적인 오염원으로서 일단 부패사건이 발생하면 흔히 일방의 기풍을 흐리우고 정치생태를 오염시키며 당과 정부의 형상을 손상시키고 인민대중의 획득감을 침식한다. 각급 당조직과 지도간부들은 엄격한 기조, 엄격한 조치, 엄격한 분위기를 드팀없이 견지하고 부패할 엄두가 나지 않고 부패할 수 없으며 부패하고 싶지 않은 것을 일체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표본과 근본을 함께 다스리고 체계적으로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고 증상에 맞게 약을 쓰고 정밀한 치료를 견지하며 부패가 자생하는 토양과 조건을 지속적으로 힘써 제거하고 부패문제의 상시화, 장기효과화를 방지하고 다스리며 부패척결투쟁의 난관돌파전과 지구전에서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 중점 문제를 엄격히 조사해야 한다. 정치문제와 경제문제가 서로 얽힌 부패를 단호히 징벌하고 지도간부가 리익집단과 권세군체의 대변인이 되는 것을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 중점 분야를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 의약, 개발구, 에너지광산, 향촌진흥 등 권력집중, 자금밀집, 자원집중 분야의 부패를 심화, 정돈하고 대중 신변의 부정기풍과 부패 문제를 엄숙히 조사 처리하여 대중의 반영이 강렬한 두드러진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 중점대상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18차 당대회 이래 수렴하지 않고 손을 떼지 않고 문제단서의 반영이 집중되고 대중의 반향이 강렬한 지도간부에 초점을 맞추어 깊이 파헤치고 자세히 조사하여 엄벌함으로써 요행을 바라는 사람이 손을 내밀면 반드시 체포되는 강렬한 진섭을 형성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제1책임자’는 ‘관건적인 소수’중의 ‘관건적인 소수’로서 권력이 집중되고 책임이 중대하며 일터가 중요하다. 각급 당조직과 지도간부들은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정치적 책임을 강화하고 ‘상급감독이 너무 멀고 동급감독이 너무 약하며 하급감독이 너무 어렵다’는 문제를 힘써 해결하며 ‘제1책임자’가 자신을 엄하게 단속하고 그 책임을 엄하게 지며 관할분야를 엄하게 관리하도록 독촉해야 한다. 상급기관의 감독을 힘써 강화해야 한다. ‘제1책임자’를 일상감독, 전문감독검사를 전개하는 중점으로 삼고 ‘량면인’, ‘량면파’와 ‘작은 집단’, ‘작은 파벌’을 엄격히 조사해야 한다. 동급 감독을 힘써 강화해야 한다. 당위(당조) ‘제1책임자’는 교육, 관리, 감독 책임을 잘 리행해야 하며, 지도부 구성원 사이는 서로 일깨우고 서로 독촉해야 하며 숨기고 보고하지 않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 하급기관의 감독을 힘써 강화해야 한다. 회보 청취, 고찰 심사, 감독 검사, 속마음 담화 등 방식을 종합적으로 운용하여 분관 부문, 분야 지도부 특히 ‘제1책임자’의 사상, 업무, 작풍, 생활 상황을 깊이 리해하고, 대중의 반영과 평판을 료해하며 문제를 발견하면 즉시 교양하고 주의를 줘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풍과 정풍은 사풍과 민풍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부정기풍은 부패가 자라는 온상이 될 뿐만 아니라 당원, 간부의 가치관과 행위규범에도 심각한 충격을 준다. 각급 당조직과 지도간부들은 부패와 부정기풍을 함께 조사하는 것을 견지하고 ‘치리’와 ‘수립’을 병행하며 나쁜 것을 제거하고 좋은 것을 표양하며 우수한 당풍과 정풍으로 사풍과 민풍을 이끌어야 한다. 향락주의, 사치풍조를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 규정을 어기고 먹고 마시는 문제에 대한 전문정돈을 깊이 전개하고 바람을 맞받아 규률을 위반하고 몸으로 규률을 시험하는 전형적 사례를 공개적으로 폭로하여 뒤로 규률을 집행할수록 더욱 엄격해지는 강렬한 신호를 지속적으로 방출해야 한다.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강력하게 바로잡아야 한다. 당중앙의 결책, 포치의 시달에 영향을 미치는 착지현상을 주시하고 할인과 변통, 부작위와 함부로 작위하는 등 문제를 단호히 조사 처리하며 규모가 크고 수입된 사물을 추구하고 책임을 참답게 지지 않고, 사업태도가 악렬한 등 현상을 깊이 정돈하여 당원, 간부들이 대부분 실효에 공을 들이고 형식에 신경을 쓰지 않도록 추동해야 한다.
기층의 부담을 일관성 있게 줄이고 기층의 규제를 완화하며 ‘3감소, 1규범화’ 요구를 엄격히 실행하고 문산회해, 업무상 과도한 흔적 남기기, 임무가 층층이 가중되는 등 문제를 깊이 정돈하여 진정으로 기층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출진’하도록 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책임을 시달하는 것은 당의 전면적인 지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다. 각급 당조직과 지도간부들은 주요 책임을 짊어지고 주업을 잘 틀어쥐며 주역이 되여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요구를 확고부동하게 매개 전선, 매개 분야와 매개 고리에 관철시켜야 한다. 주체책임을 강화해야 한다. 각급 당위는 당이 부패척결투쟁을 령도하는 사업체계와 책임체계를 건전히 하고 보완해야 하며 각급 당위(당조) 서기는 중요한 임무를 직접 포치하고 관건고리를 직접 점검하며 상황 시달을 직접 감독 검사해야 하며 분관지도자는 ‘한개 일터 두가지 책임’이 동시에 실시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감독책임을 강화해야 한다. 각급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전문책임기관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각 직능부문은 고능률적으로 협동하여 부패척결투쟁 합력을 형성하며 규률검사감찰기관과 재판기관, 검찰기관, 집법부문이 서로 협력하고 서로 제약하고 련결이 원활한 기제를 구축하여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제반 사업이 실제적으로 실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책임추궁을 강화해야 한다. ‘한개 사건 두가지 조사’ 책임 추궁 체계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며 책임분해, 감독검사, 거꾸로 조사문책, 심사결과 운용사슬을 적극 구축하고 규률위반과 위법에 대해 단호히 조사 처리하고 직무태만, 실책에 대해 엄숙히 문책하여 각급 당위(당조)와 규률검사감찰기관 지도부 및 성원들이 ‘주진지’를 고수하고 책임밭을 깊이 갈도록 강요해야 한다.
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성원,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 각 현, 시 당위, 정부 주요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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