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주당위 상무위원회 회의가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기업과 전문가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 습근평 총서기가 산동성 고찰시에 한 중요연설 정신, 습근평 총서기가 중앙정치국 제14차 집단학습시에 한 중요연설 정신, 5월 27일 중앙정치국회의 정신, 습근평 총서기가 관광사업에 대해 내린 중요지시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전국관광발전대회 정신 및 우리 주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전국관광발전대회 정신을 관철, 시달하는 조치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기업과 전문가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은 당과 국가의 사업 발전의 전략적 전반 국면으로부터 출발하여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일련의 중대한 리론적 문제와 실천적 문제를 깊이있게 론술했는바 아주 강한 정치성, 사상성, 목적성과 지도성을 갖고 있으며 우리들이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데 전진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해주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관련 정신을 깊이 학습, 터득하여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정치적 자각, 사상적 자각, 행동적 자각을 한층 더 강화하고 우리 주가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조치를 과학적으로 계획하며 중대한 개혁임무의 추진과 실시를 잘 틀어쥐여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 포치가 연변에서 착지, 시달되는 것을 확보해야 한다. 개혁의 주제 주선을 깊이 리해하고 파악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라는 이 주제를 단단히 둘러싸고 목표의식과 문제의식을 결부하는 것을 견지하며 연변의 진흥, 발전을 제약하는 사상관념적 문제, 체제기제적 페단과 구조적 모순에 초점을 맞추어 목적성이 있게 개혁을 추진하여 꾸준히 막힌 곳을 뚫고 동력을 불러일으키며 우세를 구축해야 한다. 개혁의 중점 임무를 깊이 리해하고 파악해야 한다. 경제체제 개혁으로 견인하는 것을 견지하며 현실의 수요로부터 출발하고 가장 긴박한 일부터 틀어쥐며 경영환경, 산업전환, 개발개방, 향촌진흥, 생태문명 건설 등 면에서 개혁을 깊이있게 계획, 추진하는 데 힘을 들이고 실제문제를 끊임없이 해결하는 과정에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해 동력을 늘이고 활력을 더해야 한다. 개혁의 가치 지향을 깊이 리해하고 파악해야 한다. 계속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촉진하고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출발점과 지향점으로 삼으며 개혁에 대한 인민대중의 요구를 광범위하게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응답하며 대중의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들 가운데서 개혁의 착력점과 돌파구를 정확히 찾는 것을 중시함으로써 진정으로 인민대중이 개혁발전의 성과를 공유하게 해야 한다. 개혁의 방식과 방법을 깊이 리해하고 파악해야 한다.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체계적 집성을 중시하며 제반 개혁조치의 조률과 조합을 강화하고 개혁 평가, 감독검사, 효과 추적조사를 잘 틀어쥐며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잘하고 능숙하게 잘할 뿐만 아니라 잘 완수하며 개혁하는 족족 성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취업은 가장 기본적인 민생이며 경제발전의 ‘청우계’이고 사회안정의 ‘바닥짐’이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중앙정치국 제14차 집단학습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취업을 가장 중요한 민생대사로 틀어쥐며 취업 질의 효과적인 제고와 량의 합리적인 성장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광범한 로동자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정감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 취업 용량을 넓히는 데 힘써야 한다. 전통산업을 개조하고 향상시키며 신흥산업을 육성하고 장대시키며 미래산업을 배치하여 더 많은 고품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흡수 능력이 강한 산업과 기업의 취업용량 안정과 확대를 지지하며 새로운 취업성장점을 대대적으로 개발하고 투자, 소비, 산업, 재정 등 정책과 취업정책의 조화와 련동, 동향 발력을 추진하며 취업우호형 발전방식을 구축하여 고품질 발전의 과정이 취업용량 확대와 질 제고의 과정이 되도록 해야 한다. 중점군체의 취업을 안정시키는 데 주력해야 한다. 중점군체의 취업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대학졸업생 등 청년군체의 취업을 잘 틀어쥐며 농민공 특히는 빈곤퇴치인구의 취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고령, 장애, 비교적 긴 시간 실업한 등 빈곤군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퇴역군인, 녀성 등 군체의 취업을 촉진하여 령취업가정의 동태적 청산을 확보해야 한다. 로동자의 권익 보장을 힘써 강화해야 한다. 15분 취업봉사권과 ‘집문어귀’취업봉사소를 구축하고 보완하며 조화로운 로동관계 건설을 깊이 전개하고 시장 감독관리와 로동보장감찰집법을 강화하여 로동자의 합법적 권익을 확실하게 수호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습근평 총서기가 관광사업에 대해 내린 중요지시와 전국 관광발전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성당위, 성정부가 길림성 관광 1조원급 산업을 구축하는 결책, 포치에 따라 문화관광산업의 차원 향상과 승격을 다그쳐 추동하고 문화관광 소비잠재력을 충분히 방출하여 진정으로 연변을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유명한 관광목적지로 만들어야 한다. 전체적인 계획을 강화해야 한다. 연길을 선두로 하고 기타 현, 시를 버팀목으로 하여 모아산 개조 향상, 1978문화풍경구, 1952상업거리 등 중대관광대상을 다그쳐 실시하고 모아산, 비암산, 일광산의 ‘3산 련동’ 건설을 잘 틀어쥐며 선봉스키장, 모드모아, 로리커호, 설령의 ‘빙설세계’를 잘 건설해 문화관광산업이 ‘모든 지역, 모든 계절, 모든 업태, 모든 요소’로 융합 발전하게끔 추동해야 한다. 업태의 혁신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 ‘음식, 숙박, 려행, 유람, 쇼핑, 오락’의 전반 산업사슬을 뚫는 데 초점을 맞추고 ‘미식감별’, ‘문화오락붐놀이’, ‘레저운동’, ‘연학관광’, ‘야간경제’의 5대 신업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관광 +’, ‘+ 관광’을 잘 발전시키고 여러가지 기능을 개발하고 다원화 가치를 발굴하고 효익을 따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테마활동을 최적화해야 한다. 문화관광축제, 여름피서축제, 미식음악축제 등 축제활동을 잘 개최하고 전 계절, 전 년도의 민속관광, 향촌관광, 연학관광 등 정품코스를 개발하며 강습반, 회의, 훈련을 연변에로 끌어들이는 것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달마다 축제가 있고 사계절 동안 활동이 있는’ 문화관광 소비브랜드를 창출해야 한다. 선전 추천소개를 잘해야 한다. ‘천만 관광객을 연변에로 유치하는 계획’을 깊이있게 실시하여 ‘가무의 고향’, ‘미식의 도시’, ‘현커피의 왕’, ‘려행촬영기지’ 홍보와 보급을 두드러지게 함으로써 외계에서 진정으로 ‘풍경이 독특한’ 연변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 요소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항로보조금, 세수우대, 금융신용대출 등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이고 ‘호텔+풍경구’, ‘항공권+입장권’ 등 련동우대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공항, 역, 풍경구, 명소 등 중점구역의 봉사보장을 강화하고 관광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엄격히 하여 편리하고 편안하며 안전한 관광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 기타사항을 연구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