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안도현을 찾아 당정 지도간부 신소접대 활동을 펼쳤다. 그는 인민신소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성심성의껏 대중 신소 난제를 해결해 신소 사안이 적절하게 해결되고 대중 마음속 응어리가 풀리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도현신소국에서 홍경은 방문한 대중을 접대했다. 그는 일부 기업과 군중 대표의 소구를 경청하고 사안이 발생한 리유와 처리 진척을 상세하게 알아보았으며 반영한 문제에 대해 현장에서 답변해줬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도간부의 신소접대 사업을 신소문제를 근원적으로 다스리는 유력한 수단으로 삼아야 한다. ‘포강경험’의 우량한 전통을 대대적으로 선양해 기층을 찾아 직접 대중을 만나고 모순을 직면하며 발전에 필요한 문제, 개혁이 시급한 문제, 기층에서 바라는 문제, 민심이 향하는 문제의 해결을 추동해 대중이 변화를 보아내고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신소사업 체제, 기제를 일층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신소문제의 원천적 치리 등 사업을 잘하며 대중들이 가장 관심하고 대중들과 가장 직접적으로 관계되며 가장 현실적인 리익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해 사회 대국의 안정을 절실히 수호해야 한다. 신소 대중과의 상시적 소통 경로를 건립하고 수리, 관련 부문 이첩, 해결, 회답 등 관건 고리의 사업을 착실히 펼치며 문제에 직면하면 회피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을 끌지 않으며 처리결과에 대한 독찰,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 신소 부문 및 신소 간부 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신소사업 기제, 방법 및 수단을 지속적으로 혁신하며 다원화 모순분쟁 해소 기제를 구전히 하고 보완해 전 주의 신소사업이 새로운 차원에로 매진할 수 있게 추동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량질의 경영환경은 기업이 성장, 발전하는 최적의 토양이며 경제 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이다. 각급 각 부문은 기업의 수요 해결, 경영환경 개선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목표 향도, 문제 향도, 결과 향도를 견지해 전 주의 경영환경이 새로운 향상을 가져올 수 있게 추동해야 한다. 항상 기업을 마음에 두고 더 큰 강도로 봉사환경을 개선하고 기업과의 상시적 소통 교류 기제를 건립하며 제때에 능동적으로 기업에 심입해 존재하는 실질적인 문제, 좋은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기업을 위한 ‘복무원’ 역할을 잘해내야 한다. 법치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행정집법행위를 규범화하고 리성적 집법, 유연성 집법을 보급하는 등 법치화 경영환경을 구축해 모든 기업가들이 연변대지에서 마음놓고 창업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부주장 단우건, 주정부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 및 안도현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