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공업및정보화국은 세밀한 조치와 정밀한 봉사로 기업의 융자난 해결에 팔을 걷고 나섰다.

룡정시공업및정보화국은 전 시 규모이상 공업기업과 적극 련계하여 중점기업의 대출정황 및 대출자금 수요와 용도를 료해했다. 룡정시공업및정보화국에서 기초데이터를 제공받은 은행 사업일군들은 융자수요가 있는 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의 운영정황을 직접적으로 료해했다. 실지조사와 료해를 거쳐 두개 은행금융기구는 금융제품 39가지를 추려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융자경로를 넓히고 융자능력을 강화하여 기업의 발전에 도움을 주었다.

룡정시공업및정보화국은 룡정시외 연길시의 은행과도 소통하여 기업에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했으며 금융봉사 업무와 봉사실례, 혁신모식 등을 소개하여 기업가들로 하여금 금융봉사분야에 현재 어떤 금융봉사 자원이 있고 어떤 금융봉사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료해하도록 했다. 한편 금융기구는 새로운 대출 평가 의거와 신용수여 금액에 따라 경영주체의 융자수요를 매칭할 수 있으며 기업에서는 자주적으로 금융기구를 선택하고 자주적으로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정부에서 리스크 보상금을 제공하여 기업의 융자가능성을 늘였고 ‘신용’으로 ‘대출’을 받아내도록 했다. 일련의 조치를 통해 전통 저당물이 부족한 기업에서 량호한 신용경력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였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