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폭발 용암 높이가 최고 50메터에 달해
이슬란드 남서부 그린다비크에서 지난달 29일 화산이 폭발, 화산 폭발로 인해 용암이 최대 50메터 높이로 뿜어져나왔고 용암이 흘러나와 생긴 폭포 길이 또한 3.5킬로메터에 이른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이 지역에서는 올 들어 수차례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 이슬란드 관광국에 의하면 화산 분출이 시작된 이후 약 3만명의 사람들이 화산 분출을 보려고 이 지역을 다녀왔다. 이 지역을 촬영한 그들의 동영상에는 새로 분출을 시작한 틈에서 작은 용암의 줄기들이 흘러나오는 광경이 담겨있다.
북대서양의 화산지대 중심에 놓여있는 이슬란드는 평균 4~5년마다 한번 씩 화산이 폭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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