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련휴 택배 처리량 26억건 넘어
단오절련휴(8일─10일) 동안 전국에서 약 26억 5400만건의 택배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련휴기간 총 12억 9100만개의 소포가 접수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한 수치이다. 택배 발송량은 약 13억 6300만개로 15.4% 늘었다.
한편 택배기업들은 신선과일, 채소, 고기, 생화 배송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속철도 ▷항공로선 ▷도로망 등의 물류 력량을 강화했다고 국가우정국이 밝혔다.
신화사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