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금융회사 대출잔액 1조원 돌파
[북경 6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연하] 중국은행업종협회가 일전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2023년말까지 우리 나라 소비금융회사의 자산규모와 대축잔액은 모두 1조원을 돌파하여 각각 1조 2087억원과 1조 1534억에 달했고 동기 대비 증가속도는 각각 36.7%, 38.2%에 달했다.
‘중국소비금융회사 발전보고(2024)’에 따르면 소비금융회사는 주민 소비의 전환승격 추세에 따라 전문화된 소규모 소비금융기구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씨나리오금융(场景金融) 상품을 신속하게 개발, 최적화해 소비 씨나리오와 금융 상품의 심층 융합을 촉진하고 소비자 수요 회복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했다.
보고에 따르면 소비금융회사는 경영관리와 원가통제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운영원가와 제품가격을 부단히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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