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전부와 녕하회족자치구 당위,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년 전국 문화·과학기술·위생 ‘3하향’ 집중시범활동이 지난 23일 녕하 청동협시에서 개최되였다.
2025년 ‘3하향’ 활동은 ‘3농’사업에 관한 습근평문화사상과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선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량질의 문화, 과학기술, 위생자원이 기층으로 직행하도록 적극 추진하여 농민대중들의 생산과 생활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집중시범활동 당일, 선전, 문화, 과학기술, 위생, 교육, 농업, 사법 등 분야의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은 청동협시 협구진종합문화소 광장에서 현지 농민대중들에게 정책선전, 문예공연, 과학보급, 의무진찰, 농업기술보급, 법률자문 등 봉사를 제공했다. 그들은 또 촌과 농가에 내려가 문화제품, 농업봉사, 법률지식 등을 농민대중 신변으로 보내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25년 ‘3하향’ 활동 배치에 따라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부, 사법부, 농업농촌부, 문화관광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방송텔레비죤총국, 공청단중앙, 전국부녀련합회,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중국과학기술협회 등 부문과 단위의 주도하에 관련 성, 자치구, 시에서 집중시범활동을 전개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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