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경보》 패각재정경제 년차회의 ‘소도시, 대시장’ 주제포럼에서 《신경보》 패각재정경제는 중국관광협회 레저휴가분회와 련합으로 “2024 중국 ‘보물 소도시’ 관광보고”를 제출했다. 보고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관광플랫폼 씨트립(携程)이 예측한 여름철 20대 인기 소도시 및 현역 목적지에서 안도현이 16위를 차지했다.
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도시화 진척이 빨라지고 3선 이하의 소도시 및 현역지역은 독특한 문화매력, 상대적으로 낮은 소비수준과 량호한 자연풍경에 힙입어 점차 관광시장의 인기 목적지로 되고 있다. 여름철의 인기 관광도시는 주요하게 문화관광, 피서관광, 가족관광, 빈해관광 4가지 면에 집중되여있다. 많은 지역에서 나타난 지속적인 고온날씨와 달리 ‘천연산소실’, ‘중국 가장 아름다운 현역’, ‘길림성 10대 피서도시’로 불리우는 안도현은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하고 있다.
안도현은 북위 42도에 위치해있고 평균해발이 700메터이며 장백산 주봉과 천지폭포 등 주요 풍경구는 안도현의 남부에 위치해있다. 그리고 세계 3대 흑토지대, 세계 3대 량질 광천수기지, 세계 3대 분설기지중의 하나이다. 경내에 88갈래의 크고 작은 하천이 있고 송화강, 두만강, 압록강의 발원지이다. 삼림피복률이 85%에 달하고 공기 질이 항상 1급이며 립방센치메터당 음이온 함량이 10만 이상에 달한다. 한해 평균기온이 섭씨 4.3도이고 여름철 평균기온이 섭씨 19.3도여서 아주 리상적인 피서지로 알려지고 있다. 독특한 지리위치, 아름다운 자연풍경은 안도현에 천혜의 관광자원을 제공했고 유구한 력사문화, 짙은 민속풍정은 안도관광에 더욱 풍부한 내포를 부여했다. 현재 안도현은 국가 A급 관광풍경구 18개가 있고 야간표류, 벼랑커피(悬崖咖啡), 등반, 도보, 촬영, 삼림불빛쇼 등 50여가지 피서관광상품을 출시했다. 민속음식, 민족복장, 민족가무도 큰 환영을 받고 있으며 특색민박의 여름철 예약률은 100%에 달한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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