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황혼 리혼 사회적 문제로 대두
최고령 국가로 알려진 일본에서 로인들의 황혼 리혼이 성행해 큰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였다.
일본의 전체 리혼은 줄어들고 있지만 황혼 리혼은 고공 행진을 지속, 2022년 전체 리혼중 황혼 리혼 비률이 력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 아사히신문 13일 보도에 의하면 2022년 리혼 건수는 총 17만 9099건, 결혼 기간별로 보면 5년 미만 부부의 리혼이 5만 2606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5년 미만 부부의 리혼수나 비률은 혼인수 자체의 감소에 따라 매년 줄어들고 있는 반면 황혼 리혼으로 분류되는 20년 이상 부부의 리혼은 최근 20년 이상 4만건 전후에서 고공행진을 잇고 있으며 전체 리혼의 23.5%에 달했다.
이는 통계가 있는 1947년 이후 력대 최고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리혼 상담가인 오카노 아쓰코 일본 가족문제상담련맹 리사장은 “수명 증가에 따라 부부가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성격이 맞지 않는 문제 등을 더 이상 못 참고 부부관계를 정리하려는 사례들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崔美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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