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면적이 13만평방메터이고 총건축면적이 5만 8000여평방메터에 달하는 도문시 현대화저온물류저장기지 건설대상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 부지 평탄화 작업과 울타리, 판자집 건설을 완료하고 4호 공장건물의 1층 주요구조를 시공중이며 년말까지 8000만원의 투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도문시 월청진 곡수촌에 위치한 현대화저온물류저장기지 건설현장에서 각종 대형 시공기계들이 굉음을 내며 바삐 움직이는 가운데 로동자들도 공사의 기초작업을 다그치고 있었다. 올해 5월에 착공한 도문시 현대화저온물류저장기지 건설대상은 주요하게 연구개발중심, 설비건물, 기숙사, 창고, 랭동창고, 표준화 공장건물을 신축하게 된다.

저온물류는 한쪽으로 생산과 이어지고 다른 한쪽으로는 생활과 이어지면서 고품질 시장공급을 확대하고 향촌진흥에 조력하는 중요한 수단이고 현대물류업무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농산물 생산, 판매 사슬에서 관건적인 고리로 되고 있다. 도문시 현대화저온물류저장기지 건설대상은 농산물 및 특산품 가공기업, 무역기업의 입주를 통해 국내 및 주변 국가의 신선한 농산물과 연변주 및 동북지역의 특색상품을 상대로 저온에서의 저장, 운송, 가공을 실시하게 된다. 대상이 완공되면 년간 생산액 6억원을 실현하고 6000만원의 세금을 창출할 수 있으며 저온물류산업의 집결을 더한층 촉진하고 기타 산업의 발전도 이끌어나가게 된다. 동시에 농산물의 류통을 촉진하고 농민들이 농산물 판매 경로를 증가하는 데 새로운 시장기회를 제공하며 도문시의 경제발전과 향촌진흥에 강대한 동력을 주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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