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중화민족일가친 주제공원 8월말 완공
21일, 도문시 중화민족일가친 주제공원 두만강광장에는 관광객들이 가득했다.
도문의 ‘문’ 글자를 형상화한 입구, ‘행복은 분투에서 오는 것’ 문구를 적은 대형 조형물,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수 있는 무대, 새로 개조한 중국조선족무형문화재 전시관... 등등 곳곳마다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올해 우리 주에서 실시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확고히수립 ‘1핵8익’ 전역체험구의 계획을 둘러싸고 기존의 두만강광장을 개조하여 중화민족일가친 주제공원을 구축하기로 했다.
광장은 단결, 융합을 주제로 주제공원광장, 군중오락레저구역, 중국조선족무형문화재전시관, 청소년활동중심 4개 부분을 설치했으며 중화문화의 정수와 민족단결 리념을 광장 건설에 녹여내여 광장이 시각적, 감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확고히수립 종합교양실천기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 대상은 8월 말 개조를 마치게 된다.
한옥란 심연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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