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는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과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지시 정신의 관철, 실시 사업과 긴밀하게 결부시키고 중앙과 성, 주 당위의 요구에 따라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제반 포치를 전면적으로 시달해 훈춘의 도약 초월의 새 장을 힘써 써내려가고 있다.
8월 20일, 연변일보사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 관철 주제 조사연구취재단은 훈춘시정부 시장이며 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 관리위원회 주임인 장림국을 인터뷰했다.
장림국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훈춘은 해양경제발전의 새 국면을 다그쳐 구축하고 동북아를 향한 륙해 새 통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물량 증가’, ‘생산능력 확대’, ‘편리’, ‘균형’에 중점을 두고 자동차 및 부품 수출입무역, 비철금속 및 해산물 정밀심층가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청결에너지원 수입활용과 문화관광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대종화물 수출입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로씨야와의 도로통상구 신축 련합검사청사 대상을 다그쳐 실시하며 통관 편리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대량 수입 및 수출 국면을 확실하게 형성할 예정이다.
장림국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훈춘은 지역 실정에 맞게 현대 신농업을 발전시키고 생태문명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려 한다. 중점은 향촌특색산업을 장대, 발전시키고 농산물 가공무역을 틀어쥐며 ‘변경촌’ 산업 차별화 발전을 실현하는 것이다. 오염방치 난관공략전을 단호히 치르고 중점업종, 중점령역에 존재하는 생태환경의 잠재적 위험을 전면적으로 검사해 해결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장림국은 훈춘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확고히수립을 주선으로 민족단결, 공공봉사, 도시기초시설건설, 사회안전치리 등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변경의 중급 도시로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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