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간 ‘천명 대표 천촌(사회구역) 진입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강연’ 주제활동이 돈화시에서 활기를 띠고 있다. 돈화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인대의 직능 우세에 결부해 주선의 요구를 부각시키고 인민 속에서 나오고 인민 속에 뿌리를 내리는 인대대표의 특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민족단결의 주선률을 노래하고 민족단결의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면서 대표의 선전강연이 실제에 더욱 밀착되고 인심을 더 깊이 파고들도록 했다.
사상을 인솔하는 ‘핸들’을 단단히 틀어쥐고 책임을 담당하고 성과를 내는 ‘새 동력’을 불러일으켰다. 돈화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주제활동의 요구에 모를 박고 높은 표준으로 추동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선전강연지도소조를 설립하고 활동방안을 제정, 하달했으며 선전강연의 중점을 명확하게 세분화함으로써 활동이 순조롭게 추동되도록 보장했다. 또한 감독, 지도를 강화해 주요 지도자가 구역을 나누어 감독을 틀어쥐고 선전강연원이 ‘선전강연 제강’을 통령으로 신변의 전형적인 생동한 민족단결이야기를 충분히 발굴하고 ‘거창한’ 리론을 대중들의 사소한 생활 속에 녹여내 통속적이고 알기 쉬운 생활언어로 당의 정신을 명확하게 전달하여 대중들이 알아듣고 리해하게 하도록 인도함으로써 선전강연 활동의 효과를 보장했다.
정밀화 선전강연을 전면 실현해 리론이 인심을 깊이 파고들도록 추동했다. 돈화시는 속지, 근처 원칙에 따라 1151명의 인대대표를 303개 촌, 19개 사회구역과 련결시켜 모든 촌(사회구역)에 적어도 한명의 선전강연 대표를 두고 모든 대표들이 적어도 한개 촌(사회구역)과 련결되도록 보장했다. 동시에 여러 향진, 가두에 전문 련락원을 지정해 사회구역, 촌과 련계하면서 실시간으로 선전강연 시간, 차수를 배치하고 대중들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해 기층 리론 선전강연의 ‘최후 1킬로메터’ 난제를 돌파함으로써 당의 혁신 리론이 대중들 속에 깊숙히 들어가도록 추동했다.
친화적인 선전강연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밀착했다. 돈화시는 전통적인 ‘대중들이 듣고 대표가 강연’하는 단일한 모식을 타파하고 ‘선전강연 교류’, ‘선전강연 문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선전강연이 더 생동하고 활기를 띠게 했다. 발해가두 리민사회구역에서 선전강연이 끝난 후 인대대표는 ‘인대대표 사회구역에서 직책과 책임 다해 발전 추동’ 활동을 펼치고 주민들과 함께 사회구역의 ‘민족의 집’을 참관했으며 얼굴을 맞대고 좌담, 교류하면서 향촌진흥 추동, 기층관리 보완 등 면에 대한 대중들의 의견, 건의를 수집하고 대중들의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기대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승리가두 민화사회구역은 인대대표와 주민을 조직해 민속문화 칠선을 만들고 박물관, 서류관을 참관하여 대중들이 더 직관적으로 여러 민족의 문화의 융합, 전승과 조화로운 공생을 느끼게 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까지 돈화시는 303개 촌, 19개 사회구역에서 루계로 345차례의 선전강연을 펼쳤는데 8512명이 활동에 참가하면서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 돈화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주제선전강연 활동을 계기로 인대대표의 뉴대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대표의 집’을 잘 리용하여 민족단결진보 리념을 광범위하게 고양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이 인심을 깊이 파고들도록 추동함으로써 새시대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방대한 힘을 결집했다.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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