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 리그 4위 조기 확정

2025-11-03 09:01:23

1일 오후에 있은 202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 남통지운팀(이하 남통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은 1대0으로 상대를 꺾으며 원정경기에서 2련승을 거뒀다. 동시에 마지막 라운드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4위에 확정됨으로써 ‘8위 보장, 4위 쟁취’의 목표에 쐐기를 박았다.

연변팀은 포브스가 원톱을 담당하고 우카추쿠, 박세호, 도밍구스, 김태연으로 중원을 구성, 리강, 누녜스, 서계조, 허문광, 리윤호로 수비라인을 구축했으며 구가호가 키퍼로 나섰다.

8분 연변팀은 도밍구스가 전방에서 공을 차단한 후 역습을 조직했고 포브스에게 패스를 찔러줬지만 포브스의 슛이 수비에 막혔다.

23분 남통팀의 중거리슛이 높이 떴다.

전반전 남통팀과 연변팀의 슛이 2대1, 유효슛이 1대0, 코너킥이 0대1이라는 기술통계가 보여주다싶이 전반전 량팀 모두 그렇다할 위협을 만들지 못하고 다소 무미건조하게 끝났다.

연변팀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우카추쿠를 내리고 황진비를 올렸다.

50분 남통팀의 박스내 슛이 높이 떴다.

57분 연변팀 리강이 박스 안 측면을 파고들어 꼴문 앞으로 찔러준 공을 포브스가 때렸지만 수비에 막혔다.

61분 연변팀은 리윤호 대신 리세빈을 투입했다.

63분 연변팀이 선제꼴을 가져갔다. 포브스가 전방에서 상대의 패스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차지했고 쇄도해 들어간 황진비에게 적시적인 패스를 넣어주었다. 황진비의 강력한 슛은 대포알처럼 꼴망 상단을 흔들었다.

72분 구가호의 선방이 연변팀의 실점을 막았다. 남통팀이 박스내에서 지극히 위협적인 슛을 때렸지만 구가호가 손끝으로 쳐냈다.

75분 연변팀은 허문광 대신 호재겸을 투입했다.

86분 포브스의 슛과 황진비의 추가슛이 모두 막혔다.

추가시간 6분이 주어진 가운데 연변팀은 박세호 대신 한광민을, 김태연 대신 왕자호를 투입하며 굳히기에 들어갔고 경기는 연변팀의 1대0 승리로 끝났다.

8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남경도시팀과 올 시즌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김군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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