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천명 대표 천촌(사회구역) 진입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강연’ 주제활동이 가동된 이래 화룡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이 사업을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사회의 조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전력으로 추진했다.

8월 14일까지 전 시 8개 진의 76개 행정촌, 3개 가두의 10개 사회구역에서 125차의 선전강연을 펼쳐 선전강연 활동의 전면 보급을 실현했다.

화룡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우선 제1시간에 주제활동 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수차 회의를 소집해 연구 포치함으로써 활동이 목표가 있고 조치가 있고 성과가 있도록 확보했다. 동시에 선전강연 계획과 강연 추진표를 제정해 임무를 명확히 하고 책임을 다지며 상하가 련동하고 함께 틀어쥐고 관리하는 사업구도를 형성했다. 또 화룡시 4급 인대 대표 가운데서 정치리론수준이 높고 선전강연능력이 강한 146명의 대표를 선전강연원으로 선발하여 선전강연원 대오가 전면 피복되고 선전강연 활동이 사각지대가 없도록 보장했다. 선전강연의 실효를 높이기 위해 화룡시 ‘인대 대표 촌(사회구역)에 진입해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 및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강연’ 주제양성회를 개최해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에서 민생, 향촌진흥 등 면에 관련된 내용을 뽑아내고 화룡시의 지방특색, 생동한 사례와 결부하여 선전강연 내용을 가일층 해석했다.

대중의 다원화 수요를 만족시키고저 ‘대표가 인대 대표의 집(소)에 진입해 인민 위해 직책을 리행’하는 주제활동을 총괄하여 대표 고정 접대일, 좌담교류회 등 방식을 통해 주제선전강연을 펼치는 동시에 대중과 련계하는 활동을 펼쳐 본 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과 관계되는 중대대상 및 대중이 관심하는 중점, 난점 문제를 둘러싸고 각종 의견과 건의를 수렴해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어려운 점을 해결해주었다.

지금까지 각급 대표들은 연 259명의 선거인을 접대하고 연 206명의 선거인을 방문하고 선거인의 의견, 건의를 135항 접수하고 대중을 위해 149건의 일을 처리해주었다.

선전강연의 전파 인도 강도를 높이고저 대중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대중 신변의 사례를 말하고 대중이 즐겨 듣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일상생활을 담론하는 등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설명하고 대중과 직접 교류하며 당의 최신 리론 정책을 기층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 인심에 깊이 스며들게 했다. 또 인대 대표의 집, 인대 대표 련락소, 당군중봉사중심 등 진지를 충분히 활용하고 문화벽, 선전영상, 선전속보 편성 발부 등 방식을 통해 활동 진척상황과 성과를 제때에 보도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 분위기를 더욱 농후하게 했다.

그리고 홍색문화유산의 전승과 결부하여 항일련군 홍색문화를 깊이 발굴하고 어랑촌 항일근거지, 백일평 전적지, 약수동 항일기념지, 우복동 석동혁명유적지 등 특색이 뚜렷한 홍색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 구체화, 형상화 되게 하며 신변의 본보기의 이야기로 대중의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화룡시인대 상무위원회는 또 선전강연원에 대한 지도와 지지 사업을 가일층 강화하는 데 중시를 돌리고 그들이 선전강연 과정에서 부딪친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동시에 정기적으로 선전강연원 교류학습회를 조직하여 선전강연 경험과 체득을 공유하여 선전강연의 질과 수준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언론취재단을 적극 조직하여 기층 일선에 심입하여 선진전형과 감동적인 사적을 취재, 보도함으로써 전사회적으로 민족단결 사업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가일층 조성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