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에서 ‘천명 대표 천촌(사회구역) 진입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강연’ 주제활동을 총괄적으로 추진

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주인대 상무위원회의 ‘천명 대표 천촌(사회구역) 진입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강연’ 주제활동의 총체적 요구에 따라 선전강연활동을 총괄적으로 추진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한층 더 제고하고 민족단결진보의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우선 선전강연활동을 중요한 의사일정에 넣고 인대 상무위원회의, 주간 사업 정례회의, 전문학습회의 등 형식을 통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면에 대한 내용을 수차 전달, 학습함으로써 정치의식을 가일층 증강했다.

한편 상무위원회 주임 조현호를 조장으로 하는 활동지도소조를 설립하고 “‘도문시 천명 대표 천촌(사회구역) 진입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강연’ 주제활동 실시방안”을 제정하고 동원포치 사업회의를 소집해 활동요구를 명확히 했고 상무위원회 지도자는 각기 도급 향진, 사회구역을 확정하고 주제 선전강연활동을 지도했다.

그리고 성, 주, 시, 진 4급 인대대표와 각급 인대 사업일군이 참가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문양성반을 개최하고 주당위 당학교 교수를 초청해 전문강좌를 진행해 각급 인대대표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실천하는 데 튼튼한 리론적 토대를 닦아놓았다. 또 20명의 선전강연 골간을 조직하여 주인대가 조직한 전문강좌에 참가하게 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면의 리론지식을 한층 더 공고히 하게 했다.

대표의 념원과 언어표현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 시 20개 사회구역, 50개 행정촌에 모두 1~2명의 선전강연 대표를 배치했으며 도합 94명의 성, 주, 시, 진 대표가 사회구역, 촌에 들어가 선전강연을 전개했다. 이와 동시에 각급 대표 선전강연원을 조직하여 소속대표 사업소 범위내에서 전단계 시험강연을 진행해 경험을 총화하고 부족점을 찾아 후기의 정식 선전강연을 위해 경험을 쌓았다. 상무위원회는 또 관련 부문과의 조률을 통해 대표의 사회구역 진입, 촌 조사연구 방문 등 방식과 결부하여 성, 시 인대 대표를 담임한 적이 있는 원 마패촌당지부 서기 김광수, 현임 성, 주 인대 대표 원해빈, 시 인대대표 김명복, 일반대중 ‘깔창할머니’ 함정숙 등의 민족단결이야기를 깊이 발굴하여 주제 선전강연을 전개하는 데 생생한 사례를 더 보충했다.

현지 선전강연과정에서 시인대 상무위원회의 모든 지도자들은 솔선수범하여 책임진 촌에 가 선전강연을 했으며 전 시 각급 인대대표들은 ‘리론설명+이야기’의 형식으로 신변의 생생한 민족단결이야기를 들려주고 당과 정부의 좋은 정책을 설명했다.

지금까지 도문시 20개 사회구역, 50개 행정촌은 이미 전부 선전강연임무를 완수하고 70차의 주제 선전강연을 전개했다.

한편 선전강연활동이 시작된 후 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선전강연활동을 대표가 인대대표의 집(소)에 진입하는 활동과 유기적으로 융합시켜 추진했다. ‘대표가 인대대표의 집(소)에 진입해 인민 위해 직책을 리행’하는 주제활동 깊이 추진 사업회의를 소집하고 “‘대표가 인대대표의 집(소)에 진입해 인민 위해 직책을 리행’하는 주제활동 및 ‘네가지가 좋은 인대대표의 집(소), 네가지가 우수한 인대대표’ 사업을 깊이 추진할 데 관한 실시방안”을 인쇄, 발포했으며 각 인대대표사업소는 소내 각급 인대대표들을 조직하여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직무 리행 활동을 펼쳤다.

지금까지 전 시의 각 인대대표사업소는 모두 60차의 각종 집중 학습 및 선거인 접대일 활동 91차, 대표가 인대대표의 집(소)에 진입 활동 102차, 자원봉사활동 161차 전개했다. 또 대중의 소구 55건을 모집하여 개별 아빠트단지의 주차 공간 증가, 가로등 증설, 주민 옥상 방수 재료 파손 등 대중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근심하고 바라는 문제 28건을 해결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