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북부, 교통사고로 10명 숨져
[요한네스부르그 8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효매] 남아프리카공화국 북부 림포포성 교통부문은 28일 성명을 통해 한 뻐스가 27일 심야에 이 성에서 엄중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0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짐바브웨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한네스부르그로 달리던 뻐스가 림포포성 N1고속도로에서 고속으로 로타리를 지나던 중 제어를 잃고 전복되여 승객들이 숨지거나 다쳤다. 성명은 뻐스운전사가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도로 상황에 익숙하지 않다고 했다.
현재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중 3명은 중상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도로망이 가장 발달한 국가 중 하나이지만 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올해 3월 28일 보츠와나에서 출발한 뻐스가 림포포성을 지나던중 다리에서 추락해 불이 났으며 이 사고로 45명이 숨졌다. 5월 28일 트럭과 소형 뻐스가 림포포성에서 충돌해 13명이 숨졌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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