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성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주당위 선전부에서 지도하고 주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이 주최한 ‘e로 동행, 한마음으로 연변을 미래로’ 연변주 제2회 네트워크문화절 및 제1회 연변주 및 돈화시 네트워크촌야회가 돈화시 중성조선족생태촌에서 막을 올렸다. 성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2급순시원 정려가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가 네트워크문화절의 개막을 선포했다.

정려는 축사에서 주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주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이 시종 긍정적인 목소리, 주류 가치, 선진문화로 네트워크공간을 선도하고 인터넷에서 연변의 좋은 이야기를 잘하고 연변의 좋은 목소리를 잘 들려주며 전사회가 인터넷의 아름다운 정신적 삶의 터전을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유하는 새 구도를 적극 형성하기를 희망했다.

석기화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네트워크 문명건설의 정확한 방향을 확고히 파악하고 건전하고 진취적인 네트워크 문화공간을 육성하며 덕을 숭상하고 선을 지향하는 네트워크 새 기풍을 형성하여 인민대중이 네트워크 공간에서 더욱 많은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향유하도록 해야 한다.

네트워크촌야회는 농촌 네티즌을 주체로 주내 네트워크문화기업, 정무뉴미디어, 1인미디어 및 전문예술단체들에서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대중의 참여도가 강하며 내용이 친근한 공연을 함께 마련했다. 촌야회 공연중에 2023년 연변주 네트워크 긍정에너지 모음 동영상, 제2기 10명 연변주 긍정에너지 네트워크명인 기록편, 2023년 연변주 주제 네트워크 문화작품 공모전활동 우수작품을 발표하고 2023년도 중앙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네트워크 네가지 우수혁신’ 경연에 입선된 우리 주 우수 계정을 소개하고 ‘연변의 좋은 네티즌이 되자’ 창의서를 발표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네트워크문화절 활동은 10월까지 지속되며 기간에 ‘e점e적 안전구축’ 네트워크안전 여섯곳 진입 활동, ‘정이 따뜻한 추석, 귀향창업 진행중’ 네트워크예능활동, ‘벼꽃향기 속 풍년 말하다’ 네트워크주제활동 연변진입, ‘강국부흥에는 내가 있다’─전 주 대학생 네트워크작품대회, ‘로해방구정신 고양하고 홍색유전자 전승’─연변주 1인미디어인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네트워크주제교양 전파활동,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 네트워크선전작품 공모전, <미성년자 네트워크보호조례> 선전교양활동 등 여러 주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날 주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공식 틱톡계정, 위챗 영상계정을 통해 개막식을 생방송했다.

　　글·사진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