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주 9월 1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2일 오후 감숙성 란주시에서 황하류역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 전면 추진 좌담회를 소집,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중요한 것은 보호, 필요한 것은 치리라는 전략적 요구를 단단히 파악하며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것을 동력으로 생태를 우선시하고 록색화로 발전하며 수자원에 따라 합리하게 리용하고 절약을 우선시하며 현지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대책을 세우고 류별로 나누어 시책하며 통일적으로 계획을 하고 협동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여 전 류역의 생태보호가 새로운 단계에 오르고 록색전환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며 고품질 발전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 인민대중의 생활이 새로운 개선을 가져오도록 촉진함으로써 황하류역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의 새 국면을 열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정설상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좌담회에서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주임 정책결, 감숙성당위 서기 호창승, 섬서성당위 서기 조일덕, 하남성당위 서기 루양생이 선후하여 발언했는데 황하류역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 추동과 관련해 사업상황을 회보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좌담회에 참가한 기타 성, 자치구의 주요 책임자동지들은 서면발언을 제출했다.
모두의 발언을 청취한 후 습근평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이 황하류역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 전략을 제기한 이래 황하류역 생태환경 질은 안정하게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수안전 보장능력은 지속적으로 증강했으며 에너지와 량식 안전의 토대는 부단히 공고하여지고 고품질 발전에서는 기꺼운 일들이 많이 나타났으며 황하류역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은 더욱 높은 기점에 올라섰다. 동시에 우리는 더한층 깊이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아직도 적지 않다는 것도 똑똑히 보아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황하류역 생태 대보호, 대협동 구도를 계속 보완하여 국가생태안전의 보호벽을 단단하게 구축해야 한다. 황하치리의 계통성, 전체성, 협동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상하류를 일체화로 관통하는 생태환경 치리체계 구축을 추동하며 중요한 생태계통을 보호하고 회복하는 중대한 공정을 깊이있개 실시하여 류역 생태계통의 안정성을 승격시켜야 한다. ‘3북’공정 공동 예방퇴치를 강화하여 전체적 효과를 제고시켜야 한다. 채탄침하구역 종합치리를 강화하고 자원형 지역의 전환발전 새 경로를 적극 탐색해야 한다. 오염방지퇴치 난관공략전을 계속하여 깊이있게 잘 치르고 중요한 지류와 중점 호수, 저수지 치리를 강화하며 하천 연선과 호수 주변 지역의 환경기반시설 건설을 잘해야 한다. 대기오염 종합치리를 강화하고 중점업종의 초저방출 개조를 다그치며 석탄 청결 및 고효과 리용을 대대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법에 따라 ‘산·란·오(散乱污)’ 기업을 다스려 위험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통제해야 한다. 록색 저탄소 발전을 지지하는 재정세수, 금융, 투자, 가격 정책과 표준체계를 실시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엄격한 수자원 보호, 리용 제도를 실시하여 수자원 절약, 집약, 리용 수준을 제고시켜야 한다. 수자원 개발 리용 상한선을 엄수하고 이수정성(以水定城), 이수정지(以水定地), 이수정인(以水定人), 이수정산(以水定产) 조치를 세분화하고 전 류역에 미치는 취수용수총량 통제 체계를 건전히 하며 간류와 지류의 수자원을 과학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지하수 수위 관리, 통제를 강화하고 중하류지역 지하수 과채취로 인한 루두구역을 다스리는 강도를 높여야 한다. 식수수원지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팔칠’분수방안을 안정하게 최적화로 조정해야 한다. 수권거래 추진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규범화하고 수자원 료금의 세수화를 전면적으로 보급해야 한다. 물절약행동을 실시하여 물절약형 사회를 빨리 건설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재해 방지 감소 체계를 보완하여 황하의 무사태평을 힘써 보장해야 한다. 물모래 조정기제를 건전히 하고 기간 저수지 등 중대한 수리공사를 위주로 한 조절통제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간류 지류 통일적 예방치리를 견지하고 간류 하천의 중점 구간, 위험공사구간 치리를 추진하여 중요한 제방, 저수지와 기반시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황하수리중추 중대 공사를 총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재해 감시측정 예보를 강화하고 예보와 긴급대처 련동을 강화해야 한다. 위험요소 검사, 제거를 강화하고 재해 방지 감소 선전교양과 상시화, 실전화 협동 동원 훈련을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발전방식의 전면적인 록색전환을 추동하여 특색이 있고 우세가 있는 현대산업체계를 건설해야 한다. 량식과 중요 농산물 생산을 추호의 소홀함이 없이 잘 틀어쥐고 농업 과학기술과 장비의 지지를 강화하며 농업의 적당한 규모화 경영을 발전시키고 현지의 상황에 맞게 특색 우세 농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가뭄과 장마에서 수확을 보장할 수 있는 고표준 농토를 건설하고 알칼리성 토지의 종합리용을 잘 틀어쥐여 경작지의 질을 힘써 제고시켜야 한다. 중대대상 건설 배치를 최적화하여 지표 류거수, 지하수에 대한 영향을 최대한으로 낮추어야 한다. 록색 저탄소 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대형 풍력 태양광 기지와 전력 외부 수송 통로의 계획, 건설을 절차 있게 추진하며 중점업종의 청결에너지 대체를 다그쳐야 한다. 산업의 과학기술 혁신 능력을 힘써 제고하고 중점업종의 에너지 절약, 탄소방출 절감 개조와 설비 갱신을 추동하며 전략성 신흥산업, 선진제조업 집단을 장대시키고 현지의 실정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지역내 대학교, 과학연구원(소) 등이 기술 전이와 산업화 봉사 기제를 배치, 건설하여 산업사슬과 혁신사슬의 협동수준을 높여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여 고품질 발전에 동력을 보태야 한다. 전국 통일의 대시장 건설에 심층적으로 참여하며 각종 형식의 지방보호주의를 단호히 제거해야 한다. 국유자산 국유기업 개혁을 심화하고 민영경제의 발전, 장대를 촉진하는 정책조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우세를 보완하는 지역경제배치와 국토공간체계를 구축하고 특대도시는 내포식 발전의 길로 나아가고 황하 연선의 도시군은 인구집결과 산업합력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교통, 에너지, 수리 등 성구역간 기반시설체계를 보완하고 신형 기반시설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기타 지역과의 전략적 련계를 강화하고 자유무역시험구건설 조류, 련동을 촉진해야 한다. 고품질로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는 데 적극 참여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으로 발전공간을 넓혀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형 성진화와 향촌진흥을 총괄하고 민생복지를 안정적으로 증진해야 한다. 대중소 도시와 작은 성진이 조화적으로 발전하고 집약접근식으로 배치되도록 인도하며 현성 산업과 인구 수용 능력을 제고하여 생태취약 지역의 수용압력을 경감시켜야 한다. 현성이 도시를 련접하고 향촌을 이끄는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며 솔선적으로 현구역내에서 도농 융합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농촌마을 건설을 분류별로 추진하여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화목한 향촌을 건설해야 한다. 보통 특혜성, 기초성, 구제성 민생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취업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성진 산업발전과 향촌 산업육성에서 모두 취업용량 확대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며 규모적인 빈곤, 재빈곤을 방지해야 한다.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 대정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민족단결진보 건설을 심화하며 법에 따라 민족, 종교 사무를 다스리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황하류역은 중화민족과 중화문명의 중요한 발상지로서 황하문화를 잘 보호하고 선양하며 력사문맥과 민족근기를 잘 전승해야 한다.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정체성, 계통성 보호를 강화하고 고고 등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 홍색문화자원을 잘 보호하고 혁명문화를 선양하며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발전시켜야 한다. 황하문화의 시대적 가치를 깊이 발굴하고 중화민족의 자강불식, 견인불발하는 민족 품격과 분투 정신을 남김없이 전시해야 한다. 문화와 관광의 융합 발전을 추동하여 국제적 영향력이 있는 황하문화관광벨트를 건설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의 집중적 통일령도하에 중앙지역조화발전지도소조는 총괄조률과 독촉지도를 강화해야 하며 중앙 관련 부문은 주동적으로 역할을 발휘하고 지지강도를 높여야 하며 황하 연선의 각 성, 자치구 당위와 정부는 주체책임을 짊어져야 하며 사회 여러 면의 적극성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마음과 힘을 합쳐 새시대 ‘황하대합창’을 잘 부르고 중국식 현대화 추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습근평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경제사업에 관한 당중앙의 포치와 제반 중대한 조치를 참답게 관철, 실시하고 4.4분기말과 4.4분기 경제사업을 잘 틀어쥠으로써 올해 경제, 사회 발전 목표와 임무를 힘써 완수해야 한다.
정설상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20차 당대회,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생태우선, 록색발전을 견지하여 황하류역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이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동해야 한다. 대보호를 관건적인 임무로 삼고 환경오염 예방, 퇴치를 깊이있게 추진해 견실하고 안정하고 공고하며 버팀목이 든든한 국가생태안전 보호벽을 빨리 건설해야 한다. ‘사람과 물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4수4정’ 원칙을 전방위에서 관철하며 전 류역 수자원을 과학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주체의 정해진 기능 위치에 따라 각자의 비교우위를 발휘하고 산업의 과학기술 혁신 능력을 힘써 제고하며 현지의 상황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전국 통일의 대시장 건설 참가에 더욱 좋게 하며 대내 대외 개방의 범위와 차원을 확장하여 황하류역 생태보호와 고품질 발전에 강대한 동력과 활력을 주입해야 한다.
하립봉, 오정륭, 목홍, 강신치가 좌담회에 참석했다.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관련 성, 자치구 책임자가 좌담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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