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향항 출입경 총인원 약 41% 증가
지난해 향항 출입경 총인원이 2023년 대비 41%가량 증가한 약 2억 9800만명(연인원, 이하 동일)을 기록해 지난 2019년 수준을 회복했다고 최근 중국 향항특별행정구 입경사무처가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향항을 방문한 려행객은 약 4450만명이였다. 이는 2023년 대비 약 31%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국내 려행객이 약 3404만명으로 27%가량 증가했다.
기타 려행객은 44%가량 증가한 약 1046만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향항을 찾은 려행객 가운데 비행기, 륙로, 배 리용객이 각기 약 986만명, 3281만명, 184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향항특별행정구 입경사무처 처장 곽중봉은 ‘비접촉식 e—경로’ 봉사 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출입경 수속처리 능력 및 능률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 출입경 심사 절차 간소화, 전자봉사 강화 등 인재 입경 편리를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인재, 류학생 유치를 위해 입경사무처가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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