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문화관광시장 음력설관광 다양한 업태로 인기 끌어

2025-02-07 09:04:13

음력설기간 룡정시 문화관광시장은 매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다양한 업태가 활력 있게 발전하면서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여 음력설기간 문화관광소비의 인기 목적지로 되였다.

온천관광의 열기가 높아지고 양생레저가 새로운 류행이 되였다. 음력설련휴기간 온천관광이 왕성한 발전태세를 보이면서 점차 양생레저 분야의 새로운 류행으로 되였다. 룡정시비암산온천옛마을은 독특한 매력을 갖춘 목욕체험 및 웅장한 해파리꽃불공연을 기획하여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관광수요를 만족시겼는데 현재까지 루계로 1.24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영업액은 약 1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키장은 활력으로 차넘치고 빙설운동은 겨울의 격정을 불러일으켰다. 음력설련휴기간 빙설운동이 관광의 새로운 추세로 되여 전통명절에 활력을 더했다. 스키장내에서 스키고수들은 고급 슬로프에서 고속으로 질주하고 있었고 초보자들은 초급 슬로프에서 련습에 몰두하고 있었다. 장비 착용, 서는 자세, 스키기술 및 안전브레이크 등 기본동작을 가르치는 스키강사의 강습과정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현재까지 루계로 4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영업액이 약 51.86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격장에서의 사격체험이 새로운 류행 추세가 되였다. 량전백세운동휴일풍경구도 인기 관광명소로 되여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서 사격을 통한 자극을 체험했다.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관광객들은 옳바른 사격 자세와 기술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총기에 관한 지식과 력사를 깊히 료해할 수도 있었다. 현재까지 량전백세운동휴일풍경구는 루계로 2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영업액은 약 15.27만원에 달했다.

문화와 관광의 깊은 융합은 참신한 체험관광을 열어놓았다. 연변침략일본죄증관은 ‘강산이 빛나고 국태민안하며 번영과 위업을 영원히 이어가자’를 주제로 한 ‘룡정의 문화재, 각성의 메아리’ 홍색실경체험 활동을 출시하고 ‘해설과 연출’의 형식으로 문화재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여 관광객들이 홍색력사문화를 되새기면서 ‘새해 첫 수업’ 교양을 받도록 인도함으로써 ‘음력설 붉은색’과 ‘혁명의 붉은색’이 서로 잘 어울리도록 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무료행사는 12일까지 계속되는데 현재까지 100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룡정시는 연 14.95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관광종합수입은 약 9597.19만원에 달했다.

  연변조간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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