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연변10경’ 징집, 평의, 선발 활동을 가동하고 전민이 함께 연변의 산수, 인문을 잘 보여줄 수 있는 10대 경관 및 그 표어를 징집, 평의, 선발할 것을 초청했다.

‘연변10경’ 징집, 평의, 선발 활동은 경관 징집, 평의, 선발과 표어 징집, 평의, 선발 2개 단계로 나뉘며 전방위적으로 연변의 독특한 자연풍경과 인문경관을 전시하고 지역의 브랜드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높이며 지역문화가치를 깊이 발굴하고 연변의 아름다운 경치에 새시대의 새로운 함의를 주입하는 데 취지를 뒀다.

3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연변10경’ 경관 징집, 평의, 선발은 전 주의 전역문화관광자원을 조사하는 데 추점을 맞추고 이미 개발했거나 개발을 기다리는 자연풍경, 력사유적, 홍색풍경구, 특색향촌, 변경국문, 인기랜드마크 등 특색경관을 징집한다. 대중은 ‘연변문화관광’ 공중계정을 통해 신청하고 건의를 제기할 수 있다. 각 현, 시의 문화관광부문, 전문가, 학자는 지역특색에 립각하여 전문적인 추천을 할 수 있다. 각 풍경구는 자주적으로 추천하여 독특한 매력을 전시할 수 있다. 평의, 선발은 경관의 지역 대표성, 문화 독특성, 시각 감상성, 종합 체험감, 지속가능 발전 특성에 대해 ‘온라인 투표+전문가 평의, 심사+현지 답사+문화 해석’ 4가지 척도에서 심사, 평가하며 4월초에 최종 10강 명단을 공개한다.

‘연변10경’ 명단을 공개한 후 인차 ‘연변10경’ 표어 징집, 평의, 선발을 가동한다. 표어는 경관의 특색을 구현하고 경관에 새로운 해석을 부여해야 하며 내용은 문화함의, 력사이야기, 정치높이, 관광가치를 포함할 수 있고 시, 속담, 지명, 전설 등 내용을 융합할 수도 있다. 간결하고 알기 쉬워야 하고 류창하게 읽을 수 있어야 하며 생소한 글자를 피면해야 한다. 표어의 글자수 제한이 없고 200자 이내의 설명이 있어야 하며 한 사람이 한개 경관에 대해 3개의 표어를 제출할 수 있다. 표어 평의, 선발도 ‘온라인 투표+전문가 평의, 심사+문화 해석’을 거쳐 최종 확정한다. 만약 최고 명칭이 여러 사람이 제기한 것이면 가장 먼저 투고한 사람으로 정한다.

활동은 경관추천상, 표어채용상, 참여상 등 다양한 격려기제를 설치했고 참여자는 상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란영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