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무원 상무회의는 ‘<택배잠정조례>를 수정할 데 관한 국무원의 결정(초안)’을 심의, 통과하여 택배포장의 록색화, 감량화, 순환가능성을 추진했다.

회의에 따르면 시스템관리, 협력관리를 견지하고 택배기업의 주체책임을 명확히 하며 상류생산기업, 상가와 하류소비자에 대해 선도규범을 강화하고 전반 사슬관리를 추진한다고 제기했다. 택배포장 록색전환의 종합성 지원정책을 보완하고 포장, 회수, 세척, 조달 등 경영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추며 각 부문의 적극성을 충분히 동원하여 록색발전의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번 수정초안의 핵심은 택배포장 오염문제를 해결하여 택배포장을 더욱 친환경적이고 절약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미궁식 택배포장을 뜯는’ 랑비현상을 줄이고 환경부담을 경감하는 것이다.

이번 수정초안은 기업의 기술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택배회사는 포장절차를 최적화하고 친환경재료를 사용해야 하며 전자상거래와 련합하여 ‘원공장 직접발송’ 모식을 보급할 수 있지만 이는 짧은 시간내 원가를 증가시키나 장기적으로는 능률과 브랜드형상을 제고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전반 사슬의 환경보호책임을 일층 명확히 하여 포장생산업체로부터 전자상거래플랫폼, 택배회사,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고리마다 환경보호책임을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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