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 16기 인대 상무위원회 제22차 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채홍성, 부주임 한장발, 림송, 류암지, 왕추국, 리수옥, 비서장 리경문 및 주인대 상무위원회 위원 도합 37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제1차 전체회의는 한장발이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3차 회의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2023년도 주 본급 예산 집행과 기타 재정수지 회계감사에서 발견된 문제 시정 상황에 관한 주인민정부의 보고를 청취하고 개별 대표의 대표자격심사에 관한 주인대 상무위원회 대표자격심사위원회의 보고(초안)를 청취했다. 임직하게 될 인원이 봉직발언을 했다.
분조회의에서 회의참가자들은 관련 의제에 대해 심의했다.
제2차 전체회의는 채홍성이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도 주 본급 예산 집행과 기타 재정수지 회계감사에서 발견된 문제 시정 상황에 관한 주인민정부의 보고’에 대해 만족도 평가를 진행하고 주인대 상무위원회의 2025년 사업요점, 개별 대표의 대표자격심사에 관한 주인대 상무위원회 대표자격심사위원회의 보고, 인사임면사항을 표결하여 채택했다. 회의에서는 헌법 선서식을 거행하고 만족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14.5’전망계획이 마무리되는 해이자 ‘15.5’전망계획을 계획, 배치하는 해이며 개혁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당의 령도를 끝까지 견지해야 한다. 인대사업의 정확한 정치방향을 확고히 파악하고 인대의 제반 사업이 시종 정확한 방향을 따라 전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심대국을 위한 봉사를 시종 일관시켜야 한다. 한해 립법, 감독, 대표 등 사업목표를 명확히 하고 높은 수준의 직무 수행으로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인민지상주의를 견지하는 것을 시종 일관시켜야 한다. 인대대표의 집, 소를 잘 건설, 리용하며 대표 직무수행 활동을 착실하게 전개하고 인민대중의 목소리와 념원을 청취하는 폭과 깊이를 끊임없이 확대하며 실제 행동으로 전 과정 인민민주의 연변 실천을 추진해야 한다. 리론 학습에 대한 강화를 시종 일관시켜야 한다. 대국을 파악하고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대중과 련계하고 민의를 모으는 능력을 끊임없이 끌어올리고 인대 사업의 내생동력을 불러일으켜 전 주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상관홍군, 주중급인민법원 원장 박영강, 주인민검찰원 검찰장 리흔, 주 직속 관련 부문 단위 주요 책임자, 주인대 상무위원회 각 위원회 판공실 부주임, 주인대 상무위원회기관에 파견 주재하고 있는 규률검사감찰조 책임자와 초청에 응한 인대대표가 회의에 렬석했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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