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남부에서 산불 발생…4명 사망
[서울 3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희신룡] 한국 동남부 일부 지역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산불이 발생하여 현재까지 4명의 진화 인원이 숨졌다. 불길이 거세지자 한국 정부는 해당 지역에 대해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한국 련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21일 오후 산불이 발생했으며 불길을 22일까지 지속되고 있다. 22일 오전부터 한국국내의 여러 지역에서 산불이 잇달아 발생했다.
한국정부는 현지시간으로 22일 18시에 울산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에서 ‘재난사태’가 발생했다고 선포했다. 경상남도 창녕군 측에 따르면 산불 진화에 참여했던 인원 중 4명이 숨졌다.
한국 대통령 권한 대행 최상목은 당일 경상남도 산청군과 경상북도 의성군의 산불 현장을 시찰했으며 관련 기구들이 긴밀히 협조하여 화재를 전력으로 통제할 것을 요구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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