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에스빠냐서 대규모 련합군사훈련 진행
[마드리드 3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호가제 사우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24일부터 에스빠냐 서남부에서 대규모 련합군사훈련을 시작했으며 9개의 나토 회원국에서 온 4000여명의 병사와 30척의 함정 등이 군사훈련에 참여했다.
에스빠냐 국방부가 발표한 공고에 따르면 이번 ‘다이나믹 선원/Flotex─25’이라고 불리우는 군사훈련은 에스빠냐는 물론 나토에서도 최근 몇년간 가장 중요한 해군훈련이다. 이 훈련은 에스빠냐의 카디스만과 안달루시아 남부 해안에서 진행되며 4월 4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공고는 크로아찌아, 에스빠냐, 미국, 프랑스, 그리스, 이딸리아, 뽀르뚜갈과 튀르키예가 이번 군사훈련에 4000여명의 병사와 30척의 함정, 2척의 잠수함을 파견했으며 수륙 량용 부대와 공중자원을 동원하고 무인기 등 신기술을 통합해서 참가시켰다고 밝혔다.
에스빠냐 국방부는 이번 훈련이 해군이 중·고 강도의 상황에서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해군부대를 지휘하고 통제하며 해군력 투입, 상륙작전, 대잠수함전 및 사이버 방어 등의 능력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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