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대학 포함

연변대학이 국내 15개 대학교중 하나로 중화민족공동체학 교차학과 자주적 건설 대학교로 선정되였다.

21일,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국무원 학위위원회판공실에서는 최근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 회답하여 새로 중국인민대학 등 15개 대학에서 중화민족공동체학 교차학과 건설을 자주적으로 전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이는 중앙민족대학에서 제1진 중화민족공동체학 교차학과 건설 시범지로 비준받은 후 설립된 제2진 시범지로 ‘1+15’ 구도를 초보적으로 형성하여 이 학과의 지역, 류형과 연구방향에서의 전반적인 배치를 실현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교육부와 함께 학교 류형, 지역적 분포, 우세 학과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제2진 중화민족공동체학 교차학과 건설을 자주적으로 전개하는 15개 대학교를 확정했다. 이 15개 대학교는 각각 중국인민대학, 무한대학, 남경대학, 산동대학, 서안교통대학, 기남대학, 신강대학, 내몽골사범대학, 연변대학, 흑룡강대학, 중남민족대학, 서남민족대학, 서북민족대학, 운남민족대학, 광서민족대학이다.

최근년간 자주적인 중화민족공동체 사료 체계, 언사 체계, 리론 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기 위해 관련 대학에서는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학과건설에 전면적으로 융합시켜 단일 학과의 지식 한계를 타파하고 맑스주의리론, 철학, 력사학, 민족학, 사회학 등 여러 학과의 리론, 방법을 종합적으로 응용하여 중화민족공동체 리론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리론연구, 교육교학, 인재양성 등 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