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징 및 근대 변강치리좌담회 가져

2025-04-28 08:43:37

25일부터 26일까지 오대징 및 근대 변강치리좌담회가 훈춘에서 열렸다. 이번 좌담회는 길림성 당위와 정부 사업회보 청취시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변강사 연구 강화’에 관한 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대징국토수복기념관 개관과 오대징 탄신 190돐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좌담회는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문화및관광청, 주당위, 주정부가 주최하고 주당위 선전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주지방지편찬위원회판공실, 연변대학, 훈춘시 당위와 정부에서 주관했다.

성당위 선전부 상무부부장 왕영, 성문화및관광청 부청장 손립군 등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길림인민출판사, 길림성박물원, 길림성서류관, 길림성지방지편찬위원회, 길림성사회과학원,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 연변대학, 장춘사범대학, 길림예술학원, 길림성장백산문화연구회, 훈춘시정협 문사위원회, 1881길림기계제조국전람관, 사평시문화유산보호중심 등 단위의 관계자 및 오대징연구 전문가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오대징의 후손이며 서예가인 오원경은 강소성과 절강성의 서화, 전각 분야의 6명 인사와 함께 좌담회에 참가함과 아울러 현장에서 서예작품을 선보였다.

좌담회에서 참가인원은 오대징의 생애와 업적을 체계적으로 소개한 오대징 주제영상을 시청했다. 윤조휘 부주장은 발언에서 오대징의 일생의 휘황한 성과는 길림, 연변과 밀접히 련결되여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개척, 진취적인 혁신의식을 전승, 고양하여 변강치리의 현대화 수준을 제고하고 난관을 돌파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임무수행 작풍을 전승, 고양하여 부유하고 아름다운 연변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나가며 학문을 존중하고 교육을 중시하는 선비정신을 전승, 고양하여 문화자신감의 위대한 공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좌담회에서 오원경은 직접 쓴 오대징 시가작품을 기증했고 길림인민출판사 총편집 오문각, 길림성장백산문화연구회 회장 장복유가 서화작품을 기증하였으며 현장에서 해설을 했다. 이어 전문가와 학자들이 차례로 발언했다.

좌담회가 끝난 후 전문가와 학자 및 오원경 일행은 토자패, 룡호각, 룡호석각, 오대징기념광장, 동주경계비 등지에 가 참관, 고찰하면서 오대징이 변강치리를 위해 한 기여를 깊이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주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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