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화 방지에 로보트 투입
시간당 2000개 모종 심어

2026-07-01 09:12:33

우리 나라에서 사막화 방지에 로보트를 투입하고 있다. 일전 중앙TV에서 로보트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막에 시간당 2000개의 모종을 심는 모습을 공개해 세계적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막에 ‘이앙기’가 투입되다니!  우리 나라 사막화 방지기술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준 이번 보도에서 “사막화 방지 2.0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서두를 떼고는 로보트가 사막을 가로지르며 도랑 파기, 묘목 심기, 흙 덮기, 물 주입 등 4가지 작업을 한번에 수행하고 5초당 버드나무를 심는 등 정밀한 기술을 자랑스럽게 선보였다.

소개에 따르면 이 로보트는 시각 내비게이션 및 자률주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로보트들이 모종 한그루를 심는 데 약 5초가 소요되며 시간당 최대 2000개의 모종을 심을 수 있다. 약 4000평방메터 규모의 부지에 모종을 심는 데 걸리는 시간은 19분에 불과하다. 작업능률은 기존 수작업 대비 약 80배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드론은 하루에 최대 333헥타르의 사질토에 씨앗을 살포할 수 있고 지능 방조제 설치기는 하루 약 3.4헥타르 규모의 방조제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북두내비게이션 시스템이 탑재된 배수로 굴착 및 파종기는 기존 일반 장비보다 약 3배 높은 작업능률을 보인다. 과거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했던 작업들이 이제는 단 몇대의 기계로 처리할 수 있게 되였다.

우리 나라는 AI를 토대로 대규모 사막화 방지 모델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 시스템은 토양과 기후 조건을 분석해 적합한 수종을 추천하고 방풍, 고정 효과를 높이기 위한 짚 격자 배치 방안도 제시한다. 과거에는 이 같은 결정이 사막화 방지분야 전문가들의 수십년에 걸친 경험에 의존했다. 지금은 알고리즘이 훨씬 더 정확한 해답을 제공할 수 있다.

소후닷컴은 “이제 로보트 시대가 도래했다. 예전에는 인간의 로력이 필요했던 작업들을 이제 이 금속기계들에 맡길 수 있게 됐다.”며 “이제 인공지능과 로보트를 통해 사막화 방지는 ‘경험 중심’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질적인 도약을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사막을 메우기 위해 인간의 생명을 희생할 필요가 없다.”면서 “한 세대의 고통을 다음 세대가 겪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CTV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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