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국가중의약국이 통지를 발표하여 조건이 갖춰진 3급 종합병원, 아동병원, 중의병원에 체중관리 외래진료를 설치하여 체중관리 봉사를 강화하며 올해 6월말까지 체중관리 외래진료의 전면 설치를 기본적으로 완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료해에 따르면 체중관리 외래진료 전국적인 보급을 통해 체중관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비만 관련 질병을 예방 및 통제하여 국민 건강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둔다.

체중관리 외래진료 봉사를 전개하는 병원이 업무통합과 병원의 전문자원 배치를 강화하고 체중관리 외래진료를 집중적으로 설치하며 상대적으로 고정된 소아과, 일반의학과(全科), 내분비과, 림상영양과, 정신심리과, 심혈관내과, 소화내과, 일반외과, 재활의학과, 중의과 등 진료과 의사를 배치하고 진료 빈도를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이 밖에 종합실력이 뛰여난 병원이 비만방지중심을 설립하여 입원 체중관리 관련 봉사를 제공하도록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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