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임군 우위] 9일, 중국인민은행이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1.4분기 통화정책의 역주기 조절 효과가 비교적 뚜렷하고 금융총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했으며 신용대출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다음단계에서 중국인민은행은 리률정책의 집행과 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은행의 부채원가를 낮추며 사회 종합 융자원가를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인민은행이 발표한 2025년 1.4분기 중국 통화정책 집행보고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1.4분기 통화신용대출이 합리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예금준비금, 공개시장 조작, 중기대출 편리, 재대출, 재할인 등 도구를 종합적으로 운용하여 풍부한 류동성을 유지했으며 중대전략, 중점분야와 취약한 부분에 대한 금융봉사를 강화하여 경제가 회복세를 유지하도록 지원했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초 국채시장의 공급부족 상황이 더욱 심화되면서 1월 중국인민은행은 투자자의 배치 수요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공개시장에서의 국채 매입을 단계적으로 잠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기타 도구를 통해 더 많은 기초통화를 방출하여 류동성과 채권시장의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했다. 중국인민은행은 거시적이고 신중한 관점에서 채권시장 운행 상황을 계속 관찰, 평가하고 국채 수익률의 변화를 주시하며 시장의 공급과 수요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조작을 재개할 것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3월 새로 방출한 기업대출과 개인주택대출 리률은 동기 대비 각각 50 기준점, 60 기준점이 하락하여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량호한 금융환경을 조성했다. 보고는 향후 리률정책 집행을 강화하고 대출시장 견적리률(LPR)을 지속적으로 개혁 및 보완하며 기업대출의 종합 융자원가를 명시한 사업을 전개하는 시범지역의 가일층 확대를 검토하고 사회 종합 융자원가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중국인민은행은 향후 통화신용정책의 선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새로운 정책도구가 신속히 실행되고 효과를 발휘하도록 추진하며 금융기구가 과학기술금융, 록색금융, 보편적 혜택 소형 기업 및 령세기업, 소비확대, 대외무역 안정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도록 인도하고 보장성 주택 재대출 사용범위를 확대하며 부동산시장의 안정태세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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